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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레시피 No.115] 아삭하게~ 향긋하게~ 여름 별미 안주, ‘오싹롤’ 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먹는 ‘오이’! 여름에는 유난히 오이를 활용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술 안주도 오이를 활용해 독특한 술상을 차려볼 수 있답니다.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데 완전 맛있는 ‘오싹롤’!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게요! '새싹, 오이, 맛살, 양파, 파프리카, 마요네즈, 후추, 밥’을 준비하세요. 오이는 겉면을 깨끗이 씻은 뒤 필러를 이용해 길고 얇게 깎아 내세요. 파프리카, 양파, 맛살 모두 가늘게 다지고 마요네즈와 후추 간을 한 뒤 잘 버무려 주세요. 이때 마요네즈는 조금씩 넣어가며 점도를 맞춰줍니다. 밥은 식힌 뒤 동그랗게 말아 필러로 깎아낸 오이로 돌돌 말아주면 되는데요. 새콤달콤한 맛을 내고 싶을 땐 단촛물(식초3 : 설탕2 : 소금1)을 만들어 밥과 섞어주면 됩니다. 돌돌 말아낸 오이.. 더보기
[레시피 No.65] 이색 라면안주 2.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되살리는 시원한 안주, ‘냉라면’! 라면은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수백 가지의 요리로 변신할 수 있는 재료인데요. 지난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이색 라면안주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오늘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차가운 안주가 땡기는 분들을 위해 시원하게 즐기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으로 이색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닭 가슴살, 삶은 달걀, 오이, 참깨, 라면 스프, 라면 사리’를 준비합니다. 먼저 오이를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라면 사리는 끓는 물에 넣어 삶은 뒤, 면이 익으면 바로 건져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찬물로 바로 헹궈야 면발이 더욱 탱탱해진답니다. ^^) 라면 사리의 물기가 빠질 동안 의 육수가 될 스프를 녹여 줄 건데요. 라면 스프를 그릇에 넣고 뜨거운 .. 더보기
[레시피 No.52] <이런 술상 처음이지?> 제3화 – 가을 담은 전어무침 꽃미남 셰프, 이진호 & 신효섭의 제3화!오늘은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탁~! 걸치며 오독오독 맛있게 물오른 ‘전어’로 만든 제철 안주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제철 재료 ‘전어’와 셰프들의 술 맛 나는 레시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는 ‘전어, 미나리, 실파, 오이, 양파, 붉은 고추, 초고추장, 참기름, 참깨, 소면’을 준비해 주세요. 혹시 ‘전어’를 직접 손질하기 어려우시다면 시장에서 모두 손질된 ‘전어’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다면 제일 먼저 ‘전어’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오이, 양파, 고추’를 채 썰어 믹싱볼에 넣어줍니다. 향긋한 맛을 더해줄 ‘미나리’는 4cm 크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