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묵

[레시피 No.120] 싸늘한 가을바람에 딱 어울리는 ‘소라어묵탕’!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소주와 잘 어울리는 뜨끈한 국물이 떠오릅니다. 특히 퇴근길에는 소주 한잔이 더욱 간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후다닥, 간단히 끓여 맛있게 ‘처음처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소라어묵탕’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무, 양파, 매운 고추, 버섯, 소라, 멸치, 어묵, 맛살, 간장, 소금, 후추’를 준비하세요. 먼저 양파와 무를 널찍하게 썰어 물에 넣고 멸치육수를 냅니다. 멸치육수는 다시마, 멸치 등을 넣고 내셔도 되고 어묵과 함께 파는 스프를 이용하셔도 돼요. 단, 다시마는 뜨거운 물에 오래 담가두면 끈적한 성분이 나와 국물이 깔끔하지 않으니 찬물에 넣고 한번 끓으면 바로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소라를 넣어주세요. 국물.. 더보기
[레시피 No.44] 바삭하게~ 부드럽게~ 슬라이스 간편 안주, '칩앤칩스' 원하는 재료를 얇게~ 얇게~ 슬라이스해서 전자레인지 속으로 쏙~ 쏙~ 넣기만 하면 만들어지는 간편 안주 로 오늘 저녁, 바삭하게~ 부드럽게~ 한 잔 해볼까요?~♬ ‘납작 어묵, 슬라이스 치즈, 감자, 종이호일’을 준비합니다.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아주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 주세요. ‘어묵’과 ‘치즈’는 손마디 크기로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접시에 ‘종이호일’을 깔고 준비된 재료를 올려 약 2분 3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주세요. 이 때, ‘종이호일’을 깔지 않으면 재료가 그릇에 눌러 붙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드디어~ 고소하고 바삭한 완성!냉장고에 있는 칠리소스나 고추장, 마요네즈와 함께 찍어먹으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환상궁합인 슬라이스 간편 안주, 로 오늘 저녁, 부드러운 한 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