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으아니! 처음처럼이 좌빨소주라니요! 거짓부렁은 이제 그만~! 혹시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세요? "처음처럼을 한 병 마실 때마다 좌빨 진영에 얼마씩 대준다더라" 아이고. 대체 이건 웬 날벼락같은 소린가요. 처음처럼 블로그지기인 저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군이나 정치권에서는 심심찮게 떠도는 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처음처럼을 둘러싼 이 괴소문은 꽤 오래 전부터, 그러니까 처음처럼이 태어날 때부터 따라다니던 오해였지요. 어제(2013년 2월 13일) 문화일보에 이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는데요. 조금이라도 많은 분께서 처음처럼에 대한 이 말도 안되는 오해를 푸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써봅니다. 처음처럼 좌빨소주 괴담, 어디서 시작했을까? 처음처럼이 일명 좌빨소주라는 괴담은 꽤 구체적입니다. "처음처럼" 서화를 그리신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님께서 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