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순대요리

[레시피 No.139] 불 없이 요리하는 기막힌 소주 안주, ‘떠먹는 치즈순대’ 참, 순대는 성격 한번 좋지 않나요? 있는 그대로도 맛있지만, 그 어떤 종류의 양념도 다 받아 주잖아요. 크림소스, 들깨소스, 매운 양념, 떡볶이 국물까지… 그 무엇 하나 안 어울리는 것 없는 맛있는 순대로 오늘은 기막힌 소주 안주 하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매콤 새콤한 양념에 치즈가 사르르 녹아 든 ‘떠먹는 치즈순대’! 함께 만들어 볼까요? ‘순대, 모짜렐라 치즈, 청양고추, 부추,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1/2큰술, 간장 2큰술, 케첩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을 넣고 잘 섞어 만듭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를 조금 더 추가하시고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매운 고춧가루를 넣어 주세요. 청양고추와 부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두고… 순대는 전자레인지에 한 번 .. 더보기
[레시피 No. 134] 떡볶이 친구 순대의 변신은 무죄! ‘까르보나라 순대’ 길거리 이동식 포장마차에서 또는 분식집에서 한 접시는 꼭 시키게 되는 순대. 지금까지 떡볶이의 친구 정도로만 생각하셨다면 이젠 제대로 대접해 주세요. 먹다 남은 순대, 마트에서 파는 순대만으로도 손색없는 소주 안주가 되는 비법이 있으니까요. 순대를 활용한 첫 번째 안주는 ‘까르보나라 순대’! 크림 소스를 넉넉히 둘러 입힌 순대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아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위에도 부담이 없어 자꾸 손이 가게 한답니다. 매콤한 순대 볶음이 아닌, 하얗고 크리미한 ‘까르보나라 순대’! 함께 만들어 볼까요? ‘순대, 버섯, 통마늘, 대파, 브로콜리, 깻잎, 후추, 크림소스’를 준비해 주세요. 순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세요. 먹다 남은 순대나 냉장 순대 모두 딱딱한 상태로 썰어야 편해요. 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