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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상

[레시피 No.118] 추석 명절 음식 재활용 안주, ‘송편 강정’ 추석 명절이 지나고 봉지마다 담겨온 명절 음식! 긴 연휴 내내 먹었던 지라 대부분 냉동실 행인데요. 냉동실에서 빙하기를 겪지 않고 맛깔나는 안주로 재탄생시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그 첫 번째 재료는 바로 대표적인 명절 음식 ‘송편’입니다. 주된 간식인 송편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안주를 만들어 볼 건데요. 자극적이지 않아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의외로 잘 어울리는 꿀조합을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 함께 만들어 볼까요? ‘송편, 소금, 설탕, 올리고당, 견과류, 계핏가루’를 준비합니다. 우선 송편은 얼려두었다면 해동시키고 난 뒤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서 노릇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아몬드, 호두와 같은 각종 견과류는 잘게 잘라 준비합니다. 건포도, 건베리 류를 같이 넣어도 좋아요. 올리고당 : .. 더보기
[레시피 No.115] 아삭하게~ 향긋하게~ 여름 별미 안주, ‘오싹롤’ 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먹는 ‘오이’! 여름에는 유난히 오이를 활용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술 안주도 오이를 활용해 독특한 술상을 차려볼 수 있답니다.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데 완전 맛있는 ‘오싹롤’!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게요! '새싹, 오이, 맛살, 양파, 파프리카, 마요네즈, 후추, 밥’을 준비하세요. 오이는 겉면을 깨끗이 씻은 뒤 필러를 이용해 길고 얇게 깎아 내세요. 파프리카, 양파, 맛살 모두 가늘게 다지고 마요네즈와 후추 간을 한 뒤 잘 버무려 주세요. 이때 마요네즈는 조금씩 넣어가며 점도를 맞춰줍니다. 밥은 식힌 뒤 동그랗게 말아 필러로 깎아낸 오이로 돌돌 말아주면 되는데요. 새콤달콤한 맛을 내고 싶을 땐 단촛물(식초3 : 설탕2 : 소금1)을 만들어 밥과 섞어주면 됩니다. 돌돌 말아낸 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