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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처음처럼

[처음처럼 피셜] 서울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맛집 5 뜨거웠던 폭염이 지나고 어느새 데이트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초가을 날씨, 그냥 보내면 아쉽잖아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기울이며 데이트하기 좋은 서울 맛집, 처음처럼이 소개해드릴게요! 화사도 울고 갈 소문난 곱창 맛집, 낙성곱창 화사 덕분에 전국에 강타한 곱창 열풍! 이에 질세라 처음처럼도 서울 3대 곱창집인 낙성곱창을 찾아갔는데요.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막창+대창+염통 조합에 짭조름하게 버무려진 부추를 더하면 이곳이야말로 천국..! 여느 곱창집과는 다르게 기름지지 않아 계속 먹어도 물릴 걱정이 없답니다. 곱창 대란의 열기가 식기 전까지 ‘곱창, 막창, 대창, 염통’이 함께 나오는 모듬 메뉴만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세요!낙성곱창, 그 자세한 이야기 | http://naver.. 더보기
[처음처럼 음주공감] 술 마시던 두 친구가 싸우게 된 이유는? 술 마시던 두 친구가 싸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다섯 가지 단서를 보여줍니다. 단서 1. 술 따르는데 억지로 잔 빼서 술 흘림. 2. 흘린 술 때문에 내 잔에 애매하게 따뤄짐. 3. 젓가락 살인마. 4. 습관성 어깨빵으로 술병 엎음. 5. 취해서 핸드폰 두고 사라진 후 연락 두절. 어딘가 본 듯한 익숙한 장면인데요. 친구와 술자리에서 내가 혹은 친구가 이런 적 있지 않나요? 처음처럼 페이스북에 게시된 본 영상을 본 유저들은 ‘5번 극혐 ㅠㅠ‘, ‘@야, 젓가락 살인마 너 얘기다’, ‘@야 이제 술 흘리지 말자~^^’ 식의 댓글로 공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단서 몇 번이 가장 공감되었나요? 영상에서 그 단서를 찾아보세요! 더보기
2018 처음처럼 X 수지 팬사인회 현장 스케치! 지난 토요일(3월 1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은 ‘그녀’를 보기 위해 모인 인파로 가득 메워졌는데요. 이토록 사랑받는 ‘그녀’는 누구일까요? 바로 [처음처럼 X 수지 팬사인회]를 위해 참석한 ‘국민 첫사랑’ 수지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약 9시간 동안 진행됐는데요. 그 황홀했던 순간을 그대로 담은 현장 스케치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TV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멤버죠? 개그맨 문세윤이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았는데요. “저도 수지는 데뷔하고 처음 봬요”라며 수지 영접 소감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스크래치 라벨 EVENT’는 SNS 사용자라면 누구나.. 더보기
[처음돌이] 인기 폭발했던 전주 처음돌이 현장 스케치! 지난 2월, 페이스북을 통해 성황리에 홍보되었던 전주 처음돌이 아르바이트 모집 기억하시나요? 당시 많은 분들께서 ‘개강 기념 알바 가즈아!!!!! 십만 원 가즈아!!!!!!’를 외치며 전주 처음돌이 모집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처음돌이 모집을 향한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총 지원자 1,376명과 경쟁률 34.4:1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답니다. 광주, 천안, 대전에서의 뜨거웠던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전주에서 진행된 처음돌이! 그 네 번째 지역 전주에서 처음돌이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34.3:1이라는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0명의 처음돌이들은 총 2일에 나누어 20명씩 활동했는데요. 3.. 더보기
낮술 한 잔 어때? 반주하기 좋은 식당 5 반주, 말 그대로 식사할 때 곁들여서 한두 잔 마시는 술을 의미하는데요. 그저 밥만 먹으러 갔을 뿐인데 잠재된 반주 욕구를 일으키는 기묘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소주와 잘 어울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소주 한 병이 생각나는 반주하기 좋은 식당 5, 처음처럼이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할머니가 끓여준 김치찌개가 생각날 때, 혜화 그날 우리는 딱 봐도 맛집이 있을 것만 같은 대학로 골목에 위치한 이곳,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맛으로 언제나 단골손님들이 가득한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 김치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는 걸 보면 그 비주얼과 솔솔 불어오는 찌개 냄새에 처음처럼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사이드 메뉴인 간장 계란밥에 김치찌개 국물, 두부, 큼직한 목살까지 올려 먹으면? 자동으로 엄지가 척 올라가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