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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집

[처음처럼 피셜] 연극 보고 뭐먹지? 대학로/혜화 맛집 4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풀리고 있는 요즘, 야외 데이트 하면 떠오르는 곳들이 많은데요. 4호선 혜화역에 위치한 대학로에는 야경 맛집 낙산공원, 사진 맛집 이화동 벽화마을, 연극 관람 등 볼거리가 많아 숱한 데이트 코스 중 필수로 꼽히곤 합니다. 혜화역에 볼거리만큼이나 먹을거리도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젊음의 거리 대학로/혜화의 매력을 한 층 더해줄 오늘의 포스팅! 처음처럼이 꼽은 대학로/혜화 맛집 네 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확인해볼까요? 양꼬치에 꽂히는 맛집, 혜화양육관ㄹㅇㄹㅇ년 답게 ㄹㅇ맛집만 추천합니다. 첫 타자는 양꼬치 맛집으로 유명한 혜화양육관인데요. 양꼬치는 물론 가지튀김까지 맛있는 이곳! 사장님 진짜 가지가지 하시네요.. 너무 맛있잖아요.. 여기서 꿀팁 하나! 양꼬치를 먹고 남은.. 더보기
[처음처럼 피셜] 시끌벅적 스웩! 종로 소주 맛집 4 이제 조금 가을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슬슬 찬바람에 입김이 나오기 시작하는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이렇게 겨울이 되면 은근하게 생각나는 동네가 한 곳 있는데요. 옛 감성 물-씬 느껴지는 포장마차 거리 그리고 청계천을 따라 이어지는 찐 맛집이 상징적인 이곳! 바로 종로입니다. 또 종로 바이브하면 소주가 빠질 수 없겠죠? 오늘은 시끌벅적 스웩, 종로 소주 맛집 네 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확인해볼까요? (순서와 순위는 무관합니다) 오늘은 삼겹살 대신 특수부위 어때, 동묘앞 맛집 모소리 흔하디흔한 삼겹살, 목살이 질릴 땐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모소리를 추천합니다. 모소리는 본래 부산 남천동의 로컬 맛집인데요. 단골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서울 8곳에 체인을 운영 중이랍니다. 모소리에서는 모소리살.. 더보기
[맛집 No.192]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안주, ‘명란한 술국’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찐~한 국물에 다른 안주 없이도 속을 달래주던 기존의 술국.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술국은 세련되게 담백한, 고소한 명란이 날뛰는 술국이에요! 이름부터 신기한 ‘명란한 술국’을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 4점 / 2. 가격 : 4점 / 3. 양 : 5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봄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날, 소주 한 잔 생각이 간절해서 찾아간 곳은 입니다. 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 인근의 가로수길 맛집인데요. 비 내리는 가로수길을 십분 즐기기 위해 테라스 자리에 앉았답니다. 정말 바람도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은 곳곳에 귀여운 캐릭터 인형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