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마실생각에가슴이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No.125] 90년대 초, 포장마차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 주점, '소가 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는 특이한 인테리어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이색 복고 주점인데요. 오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를 하나~ 하나~ 제대로 뜯어볼까요?~♬ 1. 인테리어 뜯어먹기! 는 ‘소주 마실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의 뜻이라고 하는데요. 입구부터 귀여운 마징가 제트와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내부에 들어서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인테리어! 포장마차, 사진관, 다방 등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는 실제로 가 자리한 강남 한 복판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랍니다! 어릴 적 보았던 풍경 속에서 친구들과 부드러운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만의 이색적인 매력이네요! 마치 만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