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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요리

[레시피 No. 141] 편견 타파! 부드럽게 즐기는 쫄깃한 안주, ‘라면 그라탕’ 라면은 무조건 매콤하고 칼칼해야 맛있다는 생각, 부드러운 크림 소스에는 파스타면만 들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과감히 없애버려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술상에서는 이런 편견이 필요 없거든요. 통통한 새우가 가득 든 진한 크림 소스에 폭 빠진 쫄깃한 라면. 여기에 시즐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모짜렐라 치즈까지 듬~뿍! 눈을 감고 상상만 해도 맛있는 오늘의 안주는 ‘라면 그라탕’입니다. ‘라면사리, 칵테일 새우, 양파, 마늘,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우유 200ml, 후추, 소금, 파슬리’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라면을 삶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 뒤, 전자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한 그릇에 담아둡니다.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조금 두껍게 편으로 썹니다. 우유 200ml를 그릇에 붓고 그 위.. 더보기
[레시피 No. 137] 여름 밤을 닮은 까맣게 맛있는 별미 안주, ‘춘장 가지 새우볶음’ 낮 더위가 한순간에 잊혀지는 초여름 밤. 공기가 상쾌해서 그런지 밤공기도 맛있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까만 여름 밤을 닮은 메뉴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까만 밤처럼 춘장을 넣어 새카매진 모습에 맛깔나는 중식 볶음! 밥까지 쓱싹 비벼먹고 싶어지는 ‘춘장 가지 새우볶음’을 함께 만들어볼게요. ‘처음처럼, 새우 살, 다진 마늘, 춘장, 식용유, 설탕, 대파, 가지’를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흰 부분 중심으로 사용하는데요. 어슷한 모양으로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가지는 반으로 썰어 반달 모양으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수분에 의해 금방 풀어질 수 있답니다. 재료가 모두 준비되면 춘장은 식용유에 한 번 볶아주세요. 약한 불로 약 5분 정도 살살 볶아주시면 됩니다. 춘장은 너무 과하게 볶으면 딱.. 더보기
[레시피 No.109] 진정한 마성의 레시피, ‘갈릭마요새우’ 마성의 레시피 중 하나가 바로 마요네즈와 마늘의 조합인데요. 갈릭마요소스를 활용한 안주들 중 오늘은 오동통한 새우에 갈릭마요소스를 듬뿍 얹어 볶아낸 ‘갈릭마요새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살이 씹을수록 달짝지근하게 입안을 감싸는 마성의 안주! 비 오는 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즐기기 좋은 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생 새우, 마요네즈, 다진 마늘, 청양고추, 후추, 소금, 설탕’을 준비합니다. 먼저 소스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마요네즈 8작은술, 다진 마늘 3작은술, 설탕 2작은술, 잘게 썬 청양고추 2개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마늘과 청양고추의 양을 추가하시고, 단맛을 좋아한다면 설탕의 양을 더해주면 됩니다. 생 새우는 깨끗이 씻어 머리와 몸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