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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맛집 No. 216] 고급스럽게 먹는 소주 안주,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 생선회를 크래커에 올려 샐러드를 얹어 먹는 고급스러운 소주 안주,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 그 맛을 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계절마다 제철 생선 요리를 즐기게 해주는 는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데요. 살짝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알록달록한 색으로 점멸되는 LED 간판이 찾기가 쉽답니다. 범상치 않은 맛집답게 이른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았는데요. 가게 앞의 다른 손님들도 “이 집 진짜 맛있대!” 라며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한층 더 기대가 됐어요. 의 메뉴판에선 사장님의 배려가 .. 더보기
[맛집 No.214] 보는 순간 마음부터 흡족한 푸~짐한 ‘한상’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맛있는 족발, 보쌈, 막국수와 갖은 반찬들을 한데 모아 푸짐하게 차려주는 ‘한상’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은 지하철 6호선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불향이 식욕과 술욕을 마구 자극하는 곳이죠. 홍대 근처에 자리한 맛집답게 의 다양한 메뉴를 그림으로 예쁘게 걸어놨어요! 일반적인 보쌈집과 다르게 홍대 감성이 물씬~ ^^꽤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맛있는 술상을 즐기는 사람들로 꽉 들어차 있었어요. 따로 예약은 받지 않아 주말에는 잠시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네요. 정처럼은 ‘한상’ 中사이즈를 주문했어요.. 더보기
[맛집 No.181] 이런 닭갈비 처음이지?, ‘까르보나라 닭갈비’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하얀 부드러움과 붉은 매콤함이 제대로 섞여 양식인지 한식인지 오묘한 맛을 선보이는 ‘까르보나라 닭갈비’! 쉽게 예상치 못했던 조화로운 만남이 닭갈비에 대한 편견도 싹 사라지게 했는데요. ‘처음처럼’과 너무나 잘 어울렸던 ‘까르보나라 닭갈비’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5점 / 2. 가격 : 3점 / 3. 양 : 3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상수역 인근, 맛집들이 골목골목 숨어든 곳에 깔끔한 외관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북유럽풍 인테리어로 하얀 벽면에 작은 창들이 꾸며져 있어 밥집, 술집이라기 보다 아늑한 카페처럼 보였어요. 그래서인지 한껏 꾸미고 온 젊은 사.. 더보기
[맛집 No.158] 쫀득쫀득 고소하게 착~착~ 감기는 ‘개화기요정-명란모찌 치즈요리’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쫀득쫀득 고소하게 구워진 모찌 위에 짭조름한 명란과 치즈가 소복하게 올라앉은 ‘명란모찌 치즈요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안주라고 생각하기 어려웠던 쫀득한 찹쌀떡이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이색 안주로 변신한 ‘명란모찌 치즈요리’! ‘정처럼’이 맛을 본 결과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4점 / 2. 가격 : 5점 / 3. 양 : 4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의 먹자골목에 자리잡은 은 굉장히 특이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주점인데요. 건물 외관만 보면 일본에서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아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이곳은 한국식과 일본식 요리를 파는 전통 주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전문 요리사가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