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과

[레시피 No. 95] 봄동 안주 1. 봄기운 가득 담은 아삭아삭, ‘봄동 겉절이’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 속이 꽉 차고 단맛이 풍성한 ‘봄동’이 그야말로 제철인데요. 오늘은 아삭아삭하고 달큰한 ‘봄동’을 매콤하게 무쳐낸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봄필 충만한 싱그러운 술상을 한번 차려 볼까요? ‘봄동, 사과, 고춧가루, 액젓,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를 준비합니다. ‘봄동’은 잎을 하나하나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큼직큼직하게 썹니다. 사과는 네 등분해서 씨를 도려내고 한입 크기로 얇게 썬 뒤 소금물에 담가줍니다. 이렇게 하면 사과의 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살짝 간이 되어 겉절이와 잘 어우러진답니다. 그릇에 고춧가루 4스푼, 액젓 4스푼, 매실청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넓은 볼에 큼직하게 자른 ‘봄.. 더보기
Glass 46. <애플민트처럼> ‘애플’을 얇게 썰고, ‘레몬’을 슬라이스 내고, ‘민트’를 살짝 띄우면~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이 산뜻함으로 UP되는 상큼톡톡 'Soft 칵테일' 완성!자~~ 지금부터 부드럽고 상큼한 한 잔, 만들어 볼까요?~♬ ‘처음처럼, 애플 슬라이스, 레몬 슬라이스, 민트, 트로피카나 애플,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을 준비합니다. 먼저 ‘얼음’으로 칵테일 잔의 1/3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과 1/2잔을 넣어줍니다. 이제 상큼한 과일들을 넣을 차례인데요. ‘애플 슬라이스’와 ‘레몬 슬라이스’를 번갈아 가며 넣어주세요. 그 위에 향긋함을 더해줄 민트를 올린 뒤 톡 쏘는 ‘트로피카나 애플’로 칵테일 잔의 3/4까지 채우면… 한 모금~ 한 모금~ 산뜻하게 톡톡 튀는 매력의 'Soft 칵테일.. 더보기
‘과일' 게임 '딸기 게임'의 완전 Upgrade! 박자에 맞게~ 순서에 맞게~ '사과, 딸기, 포도, 배'를 정확히 외쳐야만 벌주를 피하는 ! 술자리에서도 절대 흐트러지지 않는 암기력과 스피드를 보여야 하는 두뇌&스피드 게임,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Let’s Go!~♬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게임 동작을 간단히 알려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 과 마찬가지로 4박자를 기본으로 하는데요. 단, 에는 무릎=사과, 손뼉=딸기, 왼손 엄지=포도, 오른손 엄지=배 이렇게 각 동작에 해당하는 과일이름이 정해져 있어, 동작과 이름을 함께 외워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봅시다! [Step-1]가위, 바위, 보를 통해 먼저 시작할 사람을 정합니다. [Step-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