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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봄나들이 떠나요! ‘새봄 맞이 등산’ 어느새 산도 들도 온통 컬러풀~ 알록달록 물들인 꽃들도 하늘~하늘~‘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아홉 번째 ‘Soft 아웃도어’는 입니다. 파릇파릇 새싹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산,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도 맑고~ 산 정상에 올라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힐링을 하는 것만큼 좋은 새봄 맞이도 없는데요.등산의 마무리에 빠질 수 없는 부드러운 ‘처음처럼’까지 곁들인 완벽한 시간, ! 함께 올라가 볼까요? ^^ 은 지하철 신분당선을 타고 ‘청계산입구역’에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다른 산에 비해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가벼운 봄맞이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답니다. ^^ 노오랗게 피어난 개나리가 등산길 초입부터 ‘지금 봄이에요!’를 외치는 것 같죠? 그 옆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더보기
[맛집 No.107] ‘싱싱한 벚굴, 새조개 회무침, 도다리쑥국’으로 남해의 봄 맛을 선보이는 <남해바다> 금년 봄은 유별나게 ‘도다리쑥국’ 이야기가 풍성했다. 2월 한 달은 하루가 멀다 하고 TV와 일간지등에 ‘도다리쑥국’ 기사가 실렸고 도다리도 많이 잡혔다. 하지만, 정작 ‘도다리쑥국’의 제 맛이 나는 시기는 3월 초순부터 4월 중순에 절정을 이룬다. 이 때가 ‘도다리쑥국’의 주재료인 도다리의 알이 제대로 들어차고, 제철에 나서 쑥쑥 자란 연하고 맛있는 자연산 쑥이 풍성하게 나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도다리쑥국’과 함께 곁들일 상큼한 ‘달래무침’을 비롯해 ‘벚굴’과 ‘새조개’가 1년 중 가장 제 맛이 나는 시기인 것을 보면 더할 여지가 없다. ‘도다리쑥국’은 경남 남해를 중심으로 통영과 여수로 이어지는 남해바다 사람들이 이맘때 계절음식으로 즐겨 먹었던 생선국인데, 그 진미를 서울 마포에 있는 에서 만나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