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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맛집 No.123] 조선시대 주막이 서울 도심 속으로! 특별한 술상, '조선초가 한끼'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 자리한 는 조선시대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맛 집인데요.조선시대 주막과 같은 분위기에 정갈한 상차림까지… 오늘 저녁, 전통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특별한 술상 한번 받아 볼까요?~♬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조선시대의 향기! 음식을 나르는 종업원들도 한복으로 전통의 멋을 더하고 있답니다. 가게를 채운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에서 풍기는 고유의 멋, 왠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온 것 같죠?^^ 장터같은 느낌의 일반 테이블 외에도, 단체 예약 손님을 위한 룸 형태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회식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의 메뉴판!과거 선비들이 썼던 문서처럼 두루마리로 되어있는데요. 특이한 메뉴판 덕.. 더보기
[맛집 No.116] 담백한 돼지고기와 매콤한 보쌈김치의 맛깔진 조화, ‘할매보쌈’ 은 1991년 오픈해 23년을 이어온 ‘보쌈 전문점’이다. 안주를 겸한 별미로 내는 ‘파전’과 ‘쟁반국수’ 등을 제외하고는 보쌈 한 가지로 20년 넘는 내력을 다져온 만큼 손맛이 만만치가 않다. 옥호가 인 것은 처음 문을 열 때, 당시 명성이 있었던 ‘할매보쌈’의 체인점으로 시작했기 때문이지만 지금은 관계가 없다고 한다. 체인점 형태로는 도저히 고객들의 취향을 따를 수가 없고 자신의 역량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없어서 개업 1년 만에 홀로서기를 했다고 한다. 이후 전국의 이름난 보쌈 집을 안 가본 곳이 없고 여기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얹어 지금의 맛을 살려내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 ‘천병기씨 부부’는 자신들이 찾아낸 노하우는 결코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보쌈 맛의 기본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