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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레시피 No.108] 부드럽고 쫄깃한 처음처럼 저격 안주, ‘참치 육회’ 탱글탱글한 육질이 매력인 ‘육회’. 지금껏 소고기로만 드셔보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참치 육회’를 한번 즐겨보세요! 부드러운 참치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며 자연스럽게 처음처럼 한잔을 찾게 만든답니다. 오늘은 엄청난 감칠맛으로 처음처럼을 저격하는 특별 안주, 를 함께 만들어 볼게요! ‘냉동 참치, 배, 메추리알, 다진 마늘, 무순, 소금, 설탕, 통깨’를 준비합니다. 냉동 참치는 소금물에 약 3분 정도 넣어 해동해줍니다. 너무 오래 해동하면 살이 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휘었을 때 단단히 구부러지는 정도까지만 녹여주세요. 배는 껍질을 깎아 가늘고 길게 채 썰어 줍니다. 해동된 참치는 키친 타올로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씹는 식감을 살리려면 넓고 납작한 모양이 좋고, 부드럽게 삼키.. 더보기
[맛집 No.172] 왕창~ 왕창~ 담아낸 초대형 안주, ‘백골뱅이 무침과 쌈’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지금까지 우리가 먹었던 골뱅이 무침이 아니다! 초대형 접시에 생골뱅이와 통오징어, 메추리알이 왕창~ 왕창~ 담긴 '백골뱅이 무침과 쌈'! 오늘 소개해 드릴 ‘백골뱅이 무침과 쌈’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3점 / 3. 양: 5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매콤하고 새콤하게 입맛을 사로잡는 골뱅이 무침은 대표적인 소주 안주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백골뱅이 무침과 쌈’처럼 소주와 찰떡궁합인 안주들이 넘쳐나는 주점입니다. 그래서인지 벽면에 “오늘은 소주 한잔하기 좋은 날”과 같은 문구를 걸어두기도 했죠. 옛날 가정집을 떠올리게 하는 나무판자, 주황색 조명과 지붕, 벽돌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