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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데이트

골목골목 숨겨진 매력, ‘서울 골목여행’ 15 – 장진우거리 서울의 골목골목에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보는 . 그 열다섯 번째 장소는 서울의 수많은 미식로드 중 최근에 훅훅 뜨고 있는 곳! 바로 이태원의 ‘장진우거리’입니다. 이름을 내 건 간판 하나 없지만 맛집 탐험가라면 꼭 한 번은 거친다는 이곳을 함께 걸어볼까요? 이태원에서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코스, 서울 나들이의 빼놓을 수 없는 핫스팟을 꼽자면 경리단길을 주로 떠올리실 텐데요. 오늘 ‘처음처럼’과 함께 걸어볼 곳은 경리단길에서 한 블록쯤 위에 있는 ‘회나무길’입니다. 이 길에는 일명 ‘장진우거리’라는 별명이 붙어있는데요. 포토그래퍼,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업가까지 다양한 타이틀을 달고 있는 장진우 셰프가 이 거리에만 20여 개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알음알음 생겨난 별명입니다. 거리에 들어서자, 마치 마법.. 더보기
별빛으로 밝혀진 한밤의 ‘아침고요수목원’ with 처음처럼 파우치 한 겨울에 ‘처음처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늘 찾는 주점, 포장마차, 맛집이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처음처럼’! 오늘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호로록~ 마실 수 있는 ‘처음처럼 파우치’와 함께 별빛의 향연이 눈부신 겨울 축제로 떠나볼 거에요! 추위를 부드럽게 녹이며 호로록~♬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 봄, 여름, 가을에는 무성한 나무와 철마다 다르게 피는 꽃들로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한 곳. 그런데… 겨울에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처음처럼 파우치’와 함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그야말로 환상의 나라였답니다! @.@ 짜잔~ 정말 처음 만나는 광경! 나무마다 마치 하늘에서 별이 흩뿌려진 듯한 오색 조명들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그 황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