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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술집

[맛집 No. 207] 맛있는 콜록콜록, 해결사는 처음처럼! ‘콜록콜록 탕수육’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바삭한 탕수육에 새콤매콤한 소스를 듬뿍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는 나머지, 콜록콜록 댄다는 그 유명한 ‘콜록콜록 탕수육’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강남역에서 꽤 유명한 주점 의 입구는 마치 클럽처럼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와 반대로 가게 내부는 은은한 조명으로 인해 오순도순 맛있는 수다를 떨 수 있을 정도로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안주와 함께 주문한 처음처럼! 그런데 이 귀여운 소주잔은 뭐죠? ‘처음처럼’을 귀여운 하트 잔과 함께 내주셨어요. 하트 잔으로 마시는 ‘처음처럼’은 왠지 모르게 더 부드럽고 달콤.. 더보기
[맛집 No.178] 소소한 재료의 환상적 궁합, ‘스팸구이 묵은지말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소소한 재료들이 모여 환상적인 궁합을 만들어내는 별식! 도톰한 스팸, 부드러운 두부, 짭조름한 묵은지를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쌓아놓은 '스팸구이 묵은지말이'! 평범해 보이는 안주가 평범하지 않게 ‘처음처럼’ 한잔을 끌어당기는 ‘스팸구이 묵은지말이’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3점 / 2. 가격: 4점 / 3. 양: 4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신사역 뒷골목에 자리한 . 무심코 걷다 보면 그냥 지나칠 만큼 소박한 외관이 인상적인 맛집인데요. 나무에 새긴 무심한 간판과 아주 작게 난 창문이 마치 아지트에 들어서는 느낌을 준답니다. 오픈 되어 있는 주방에서는 정성 가득한 음식이 만들어지고, 낮고 좁은 실내 공간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