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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레시피 No.114] 잘 익은 호박, 감자 사이로 새우 살이 쏙쏙~ ‘호감전’ 여름 햇볕에 잘 익는 제철 농작물은 정말 맛있는데요. 특히 여름 제철 채소인 호박과 감자를 활용해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기 좋은 맛깔진 안주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한번 맛보기 시작하면 서너 장쯤은 뚝딱 해치우게 되는 ‘호감전’!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애호박, 감자, 홍고추, 새우 살, 전분가루, 소금, 후추’를 준비하세요. 호박, 감자는 가늘게 채 썰고 홍고추는 예쁘게 송송송 썰어주세요. 호박과 감자는 얇게 썰면 썰수록 잘 익어 요리하기가 편하답니다. 넓은 그릇에 옮겨 담은 재료 위에 전분가루를 뿌리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전분가루는 재료에 골고루 묻을 정도면 OK. 김치전을 부칠 때처럼 반죽이 잘 생기지 않으니 재료 전체에 묻을 정도로만 넣어주세요! 달궈진 팬 위에 기름을 두르.. 더보기
[레시피 No.106] 포슬포슬 맛있는 햇감자로 만드는 제철 안주, ‘포테이토 갈릭 구이’ 여름으로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맛있어지는 제철 재료, ‘햇감자’와 ‘마늘’을 노릇노릇 함께 구워낸 !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의 환상적인 식감을 자랑하는 를 한번 만들어 볼까요? ‘햇감자, 마늘, 소금, 후추, 식용유, 파마산 치즈 가루, 파슬리’를 준비합니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소금을 넉넉히 넣은 물에 약 10분 동안 삶습니다. 감자가 다 익으면 ‘웨지’ 모양으로 길게 8등분 해 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얇게 잘라 볶아주세요. 이때, 불이 너무 세면 마늘이 탈 수 있으니 중약불로 조절해주세요. 마늘이 노릇해지면 감자를 넣고 함께 구워줍니다. 감자와 마늘이 적당히 구워지면 접시에 담고 후추, 파마산 치즈 가루, 파슬리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한창 맛이 오른 여름 햇감자와 노릇노릇 구워.. 더보기
[레시피 No.78] 감자 안주 4. 코와 혀를 동시에 자극하는 이색 안주, ‘포테이토 갈릭 구이’ 뜨거운 태양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뿌리 음식들! 그중에서도 감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즐기는 여름 제철 재료인데요. 오늘도 역시 이 감자를 활용한 이색적인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껍질째 잘라 낸 토실토실 감자에 코끝을 자극하는 마늘과 고소한 버터를 듬~뿍 넣은 톡톡 튀는 이색 안주,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감자, 양파, 통마늘, 다진 마늘, 버터, 소금, 후추, 설탕’을 준비해 주세요. 우선, 감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삶아 주세요. 단맛을 더해 줄 양파는 가늘게 채 썰고, 마늘은 통으로 준비합니다. 마늘이 조금 크다면 반을 썰어 주셔도 좋아요.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으면 팬을 달군.. 더보기
[레시피 No.75] 감자 안주 1. 부드러움에 부드러움을 더하다, ‘감자 스프레드’ 뜨거운 태양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뿌리 음식들! 그중에서도 감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즐기는 여름 제철 재료인데요. 오늘은 이 감자를 활용한 스무드~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삭한 야채와 고소한 치즈를 더해 부드러운 감자를 챱!챱!챱! 으깬 스무드 안주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파프리카, 양파, 감자, 체다 치즈, 버터, 후추, 소금’을 준비하세요. 우선 감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슬라이스 하여 소금을 넣고 푹~ 삶아 주세요. 감자를 통으로 넣고 삶아도 되지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얇게 썰어 삶는 것이 더 좋아요! 감자가 익는 동안 파프리카와 양파도 아주 잘게 썰어주세요. 감자가 다 익었으면 건져 내 버터 한 숟가락을 넣고 곱게 으깨주세요... 더보기
[레시피 No.69] 꼬치 안주 3. 고소하게~ 달콤하게~ 짭조름하게~ ‘허니버터꼬치’ 다양한 소주 안주 중에 아주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꼬치 안주’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꼬치는 끼우는 재료에 따라,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랍니다. 매콤하고 짭짤한 꼬치가 대부분이지만, 담백하고 달콤한 꼬치가 있다면 그것도 별미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감자를 버터에 고소하게 익혀 꿀로 달콤함을 더한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감자, 꼬치, 버터, 바질가루, 후춧가루, 꿀을 준비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조금 두껍게 썰고 찬물에 약 1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빼주세요. 전분을 빼면 감자가 훨씬 부드럽고 고소해진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이 살짝 들어갈 정도로 익혀주세요. 감자가 완전히 푹~ 익.. 더보기
[맛집 No.145] 하늘에서 내려오는 안주의 향연, ‘쌍쌍포차-1m 모듬 꼬치’ ‘이런 안주, 처음이지?’…강력한 황사가 뿌연 하늘을 만들어 내는 요즘, 목도 괜히 칼칼하고 건조한 것 같죠? 이럴 때일수록 목에 기름칠을 촤르르~~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호로록~~ 해줘야 황사도 가뿐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처럼’이 의 ‘1m 모듬 꼬치’를 맛보러 왔답니다!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은 ‘1m 모듬 꼬치’에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건조했던 목을 촉촉하게 적셔 볼까요?~♪ 의 ‘1m 꼬치’는 ‘모듬 꼬치, 쟁반 꼬치, 뼈없는 닭한마리 꼬치, 목살 스테이크 왕꼬치, 낙지 꼬치’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오늘 ‘정처럼’은 다양한 재료를 한번에 맛보기 위해 ‘1m 모듬 꼬치’를 선택했습니다. ‘1m 모듬 꼬치’는 ‘소시지, 대하, 닭가슴살.. 더보기
[레시피 No.44] 바삭하게~ 부드럽게~ 슬라이스 간편 안주, '칩앤칩스' 원하는 재료를 얇게~ 얇게~ 슬라이스해서 전자레인지 속으로 쏙~ 쏙~ 넣기만 하면 만들어지는 간편 안주 로 오늘 저녁, 바삭하게~ 부드럽게~ 한 잔 해볼까요?~♬ ‘납작 어묵, 슬라이스 치즈, 감자, 종이호일’을 준비합니다.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아주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 주세요. ‘어묵’과 ‘치즈’는 손마디 크기로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접시에 ‘종이호일’을 깔고 준비된 재료를 올려 약 2분 3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주세요. 이 때, ‘종이호일’을 깔지 않으면 재료가 그릇에 눌러 붙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드디어~ 고소하고 바삭한 완성!냉장고에 있는 칠리소스나 고추장, 마요네즈와 함께 찍어먹으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환상궁합인 슬라이스 간편 안주, 로 오늘 저녁, 부드러운 한 잔.. 더보기
[레시피 No.34] 고소~한 버터향이 입 안에 사르르! ‘감자통마늘 꼬치’ “고소~한 버터향에 보들보들 미각까지 매력적인 안주가 있다?”~~~♪부드러운 '처음처럼'과 6월의 제철 안주, '감자통마늘 꼬치'로 오늘 저녁 소프트~한 술자리를 즐겨볼까요?~♬ ‘감자, 마늘, 치즈, 버터, 식용유, 소금, 후추, 꼬치’를 준비합니다. 먼저 ‘감자’와 ‘마늘’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감자’는 껍질째 사용해야 하므로 더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감자’를 깨끗이 씻은 후, 꼬치에 꽂을 수 있을 정도의 두께로 잘라 줍니다. 잘라 둔 ‘감자’는 소금을 푼 볼 안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빼냅니다. 그 다음 식용유, 소금, 후추를 뿌려 잘 섞어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충분히 녹인 후, ‘감자’를 넣어 약한 불로 서서히 익혀줍니다. (*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하는 것이 관건!) ‘감자’가.. 더보기
[안주요리법]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감자전 만드는 법!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가을이 왔어요~ 아련한 그리움과 함께 처음처럼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이에요. 가을에 딱 어울리는 술안주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맛있는 술안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물론,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처음처럼이 친절하게 가르쳐 드린다는 거~ : ) * 오늘 소개하는 감자전 만드는 법은 블로거 무지개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가을 태풍도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데요. 요 맘 때가 되니 예전에 대관령에 갔을 때 감자를 캐던 생각도 나고 해서 포실포실 감자로 만든 감자요리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그 래 서! 오늘은 감자 요리 중에서도 만들기 쉬운 맛있는 감자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 ) "예전 사진들을 꺼내 보니 또 감자캐러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