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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처음처럼 X 수지 팬사인회 현장 스케치! 지난 토요일(3월 1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은 ‘그녀’를 보기 위해 모인 인파로 가득 메워졌는데요. 이토록 사랑받는 ‘그녀’는 누구일까요? 바로 [처음처럼 X 수지 팬사인회]를 위해 참석한 ‘국민 첫사랑’ 수지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약 9시간 동안 진행됐는데요. 그 황홀했던 순간을 그대로 담은 현장 스케치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TV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멤버죠? 개그맨 문세윤이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았는데요. “저도 수지는 데뷔하고 처음 봬요”라며 수지 영접 소감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스크래치 라벨 EVENT’는 SNS 사용자라면 누구나.. 더보기
[처음돌이] 인기 폭발했던 전주 처음돌이 현장 스케치! 지난 2월, 페이스북을 통해 성황리에 홍보되었던 전주 처음돌이 아르바이트 모집 기억하시나요? 당시 많은 분들께서 ‘개강 기념 알바 가즈아!!!!! 십만 원 가즈아!!!!!!’를 외치며 전주 처음돌이 모집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처음돌이 모집을 향한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총 지원자 1,376명과 경쟁률 34.4:1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답니다. 광주, 천안, 대전에서의 뜨거웠던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전주에서 진행된 처음돌이! 그 네 번째 지역 전주에서 처음돌이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34.3:1이라는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0명의 처음돌이들은 총 2일에 나누어 20명씩 활동했는데요. 3.. 더보기
낮술 한 잔 어때? 반주하기 좋은 식당 5 반주, 말 그대로 식사할 때 곁들여서 한두 잔 마시는 술을 의미하는데요. 그저 밥만 먹으러 갔을 뿐인데 잠재된 반주 욕구를 일으키는 기묘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소주와 잘 어울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소주 한 병이 생각나는 반주하기 좋은 식당 5, 처음처럼이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할머니가 끓여준 김치찌개가 생각날 때, 혜화 그날 우리는 딱 봐도 맛집이 있을 것만 같은 대학로 골목에 위치한 이곳,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맛으로 언제나 단골손님들이 가득한데요. 이곳의 대표 메뉴 김치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는 걸 보면 그 비주얼과 솔솔 불어오는 찌개 냄새에 처음처럼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사이드 메뉴인 간장 계란밥에 김치찌개 국물, 두부, 큼직한 목살까지 올려 먹으면? 자동으로 엄지가 척 올라가는 그.. 더보기
[처음처럼 안주 문학]소주 찰떡궁합! 국물 맛에 취하는 후쿠오카 곱창전골! 모츠나베 편 후쿠오카 요리 가 고려가요를 만났을 때 작자 미상의 고려가요 와 후쿠오카 3대 요리 모츠나베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모츠나베는 일본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국물 맛이 진하고 부드러워 처음처럼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인데요. ‘가시리 가시리 잇고~’라는 부분을 ‘마시리 마시리 잇고~’로 패러디 한 가사가 국물을 마신다는 뜻과 처음처럼을 마신다는 뜻을 모두 담아내 재치 있게 들립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더보기
[처음처럼 마이라벨] 장덕철의 그날처럼 라벨 인증샷!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뜨겁게 달군 보컬그룹 장덕철의 ‘그날처럼’ ! 처음지기도 장덕철 노래에 푹 빠져 지내던 중 ‘그날처럼’을 활용한 마이라벨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요. 한 장 한 장 팬심을 가득 담아 처음처럼에 ‘그날처럼’ 라벨을 붙이고 장덕철 소속사로 선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장덕철 페이스북 페이지에 처음처럼의 마이라벨 선물 인증샷이 뙇!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는 게 이런 걸까요? (소리 벗고 바지 질러!!!) 앞으로도 장덕철의 그날처럼을 들을 때마다 첨지기는 이 사진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장덕철! 처음처럼, 그날처럼, 흥길만 걸어요★ 더보기
[처음처럼 안주 문학] 먹방보다 더 군침 도는 삼겹별곡 편 오지고 지리는 고려가요 을 패러디한 내레이션에 돌판에 굽는 삼겹살을 더한 푸드 비디오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고기 굽는 향과 쌈을 싸먹는 맛이 상상되는데요. ‘청산에 살어리랏다’를 ‘오지게 구으리랏다’로 변형한 가사와 내레이션이 영상 속 음식과 잘 어우러져 듣는 것만으로도 처음처럼 한 잔이 간절해집니다. 함께 감상해보세요 :) 더보기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힙스터만 아는 HIP한 장소 총정리! 처음처럼 한 잔을 마셔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셔야 술맛이 나죠?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텐데요. 요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나만 알고 싶은 힙한 술집’으로 인증하고 싶어지는 술집을 가봤습니다. 힙스터만 아는 진정 Hip한 술집, 처음처럼과 함께 술기로운 생활! 해보러 갈까요? 관훈동 히든플레이스, 헝그리 서울 한옥 스타일의 레트로한 인테리어에 식물 디테일과 네온사인으로 힙내음 뿜뿜하는 이곳,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힙플레이스인데요. 독특한 인테리어만큼 메뉴 또한 헝그리 서울만의 소울이 듬뿍하답니다.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통통 목살 찹스테이크와 함께라면 이곳이 바로 천국. 헝그리서울,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3EHXi .. 더보기
[처음돌이] 이색 꿀알바 처음돌이 아르바이트 A to Z 겨울방학을 맞아 #이색알바 #단기알바 구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혹시 ‘처음돌이’ 아르바이트 들어보셨나요? 처음처럼 인형탈을 쓰고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에 돌아다니며 처음처럼을 홍보하는 아르바이트랍니다. 최근 3개월간 광주-천안-대전 순으로 처음돌이 알바가 진행되었는데요. 매 지역별 40명의 처음돌이를 선발하는데도 무려 3,509명이 지원해 약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답니다. 4-5시간 근무에 일급 10만 원을 현장에서 지급한다는 점 그리고 이색적인 아르바이트라는 점이 그 인기의 이유인데요. 궁금해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처음돌이 지원 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해드릴게요. 처음돌이 아르바이트는 처음처럼 페이스북 홍보 콘텐츠의 링크를 통해 간략한 지원서를 작성해주시면 지원이 완료된답니.. 더보기
[처음처럼 공감 TALK!] 소개팅 에피소드 찬바람에 옆구리 시려오는 겨울, 곁에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면 왠지 더 따뜻할 것만 같은 계절인데요. 올겨울엔 기필코 애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얄궂게도 시간은 참 빠르고 벌써 2018년 1월도 반이나 지나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다가올 봄을 대비해 오늘도 소개팅 모드에 돌입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소개팅과 관련된 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초압축 음주 드라마 ‘술간포착’ 그 두 번째 이야기, ‘소개팅에서 생긴 일’입니다. 소개팅에서 처음 마주한 두 남녀, 설레지만 조금은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데요. 어색함을 풀어보려 이런 저런 말을 건네는 남자에게 여자는 부끄러운 듯 작은 목소리로 응수합니다. 마침 흰옷을 입은 두 사람, 남자가 여자에게 나이스하게 앞치마를 건넵니다. 오고 .. 더보기
[음주 명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새벽 술자리 “분명 일찍 헤어지기로 했던 술자리였는데, 정신 차려보니 심야버스를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예상치 못한 술자리에 새벽 심야버스 혹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이런 자연스러운 새벽 술자리 플로우에는 “오늘은 막차 전에 헤어지는 거다?” 혹은 “딱 이 병까지만 먹고 일어나자.” 와 같은 굳은 다짐 같은 건 중요하지 않죠. 오늘은 우리들의 새벽 술자리 플로우를 재치 있게 표현한 술자리 명언을 소개해드릴게요! 새벽까지 술을 마시게 되는 이유, 사실 거창한 이유랄 게 있나요? 그저 함께하는 사람이 좋아서, 한 병 두 병 마시다 보니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고.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아서, 두 병이 세 병이 되고, 세 병이 곧 새벽이 되는 것일 텐데요. ‘병’과 발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