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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레시피 No.119] 추석 명절 음식 재활용 안주 #2, HOT해서 더 맛있는 ‘핫 LA갈비’

LA갈비


명절 음식의 꽃, 갈비! 신나게 구워 먹었는데도 아직까지 냉동실에 수북하게 남아있다면, 매콤한 술안주로 변신시켜보세요! 싱싱한 채소들을 듬성듬성 썰어 넣고, 빨갛게 양념을 해주면 특별한 ‘처음처럼’ 안주로 대변신을 한답니다. 명절 음식의 HOT한 변신, ‘핫 LA갈비’! 함께 만들어볼까요?



소불고기


‘LA갈비, 고추, 아스파라거스, 두반장, 고춧가루’를 준비합니다. 



명절 음식


속이 깊은 프라이팬에 LA갈비를 살짝 구워주세요. 소스를 추가해 더 익히는 과정이 있으니 아주 노릇하게 익힐 필요는 없답니다. 



매운고추


갈비가 적당히 익으면 고추와 아스파라거스를 큼직하게 잘라서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잘 뒤적여줍니다. 



스트레스 해소


양념으로 두반장 1/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 빨갛게 매콤한 색을 냅니다. 



두반장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잘 졸여주면, 맛있게 매콤한 ‘핫 LA갈비’로 변신 완료! 



갈비 레시피


이렇게 양념을 하니 ‘처음처럼’ 한 병쯤은 후딱 해치우게 하는 술 도둑이 되었는데요. 갈비 특유의 뼈를 뜯는 재미도 역시 살아있죠. 


아직도 냉동실에 명절 음식이 가득하다면, ‘처음처럼’이 알려드리는 명절 음식 재활용 법으로 알뜰하고 맛있는 술상을 즐겨보세요!



LA갈비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