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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안주요리법]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초간단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간단히 처음처럼 한잔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간단한 안주는 패스! 라고 생각하는 귀차니즘에 빠진 당신을 위해 처음처럼 블로그가 추천해드리는 안주요리법! 탱글탱글한 소세지와 아삭아삭한 야채의 만남!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세지 야채볶음을 소개해드립니다!

* 오늘 소개한 소세지 야채볶음은 블로거 무지개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간단한 레시피로 귀차니즘 충만한 분들의 술안주로 좋은 '쏘세지 야채볶음' 을 소개해드립니다. 보통 '쏘세지 야채볶음' 을 '쏘야' 라고도 하지요. '소세지' 보다는 왠지 '쏘세지' 가 더 정감어린 듯 해서 '쏘세지~ 쏘세지' 하게 되네요~

소세지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무궁무진합니다만 입안 가득 씹히는 탱글탱글한 소세지와 아삭아삭한 야채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소세지 야채볶음' 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메뉴! 그래서인지'쏘세지 야채볶음- 쏘야' 는 프랑크 소세지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최대한 살려 만든 '쏘세지 야채볶음(소세지 야채볶음)' 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쉬운 초간단 요리이니 여러분도 꼬옥 한 번 만들어 보세요~     

■ 재료 ■
 
프랑크 소세지 6개 (125g), 청·홍·황 파프리카 각 1/3개, 양파 1/2개, 다진마늘 1/2큰술,
  포도씨유 1큰술,참기름 1/3큰술, 참깨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소스: 케찹 3큰술, 맛술 1큰술, 우스터소스 1/2큰술, 고추장 1/2큰술,
식초 1/3큰술, 물엿 1/2큰술

   

1. 프랑크 소세지 6개는 어슷 썰어 놓습니다.

2. 청·홍·황 파프리카 각 1/3개, 양파 1/2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3.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 1/2큰술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준비된 야채와 소세지를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4. 케찹 3큰술, 맛술 1큰술, 우스터소스 1/2큰술, 고추장 1/2큰술, 식초 1/3큰술, 물엿 1/2큰술을 넣어 소스를 만든 다음 3에 소스를 붓고 잘 섞으면서 볶아 줍니다.

5.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참기름 1/3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 주고,  참깨를 솔솔 뿌려 주면  맛있는 쏘세지 야채볶음 완성!

드디어 간단한 레시피에 자꾸만 처음처럼을 부르는 안주가 완성되었습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탱글 탱글한 소세지에 달콤하면서 새콤한 빠알간 소스와 야채가 어우러지니 자꾸 자꾸 입안에 침이 고이고~ 손이 가게 됩니다~

 

평소에 '쏘세지 야채볶음 - 쏘야' 만드는 법이 어렵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초간단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오늘 소개한 소세지 야채볶음은 블로거 무지개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