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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맛집 No.145] 하늘에서 내려오는 안주의 향연, ‘쌍쌍포차-1m 모듬 꼬치’


‘이런 안주, 처음이지?’

강력한 황사가 뿌연 하늘을 만들어 내는 요즘, 목도 괜히 칼칼하고 건조한 것 같죠? 이럴 때일수록 목에 기름칠을 촤르르~~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호로록~~ 해줘야 황사도 가뿐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처럼’이 <쌍쌍포차>‘1m 모듬 꼬치’를 맛보러 왔답니다!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은 ‘1m 모듬 꼬치’에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건조했던 목을 촉촉하게 적셔 볼까요?~♪





<쌍쌍포차> ‘1m 꼬치’는 ‘모듬 꼬치, 쟁반 꼬치, 뼈없는 닭한마리 꼬치, 목살 스테이크 왕꼬치, 낙지 꼬치’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오늘 ‘정처럼’은 다양한 재료를 한번에 맛보기 위해 ‘1m 모듬 꼬치’를 선택했습니다.



‘1m 모듬 꼬치’는 ‘소시지, 대하, 닭가슴살, 오징어, 목살, 양파, 피망, 통감자, 파인애플,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줄줄이 꽂은 뒤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나오는데요. 안주가 나오자마자 천장 위에 있는 고리에 척! 하고 걸어 주기 때문에 비주얼이 정말 갑이에요! ^^ 




‘1m 모듬 꼬치’에서 하나씩 차례대로 내려 프라이팬에 직접 구워 먹으면 되는데요. 먼저 양파, 피망, 파인애플, 소시지, 버섯, 목살을 내려 구워봤어요. 처음부터 초벌구이가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금방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 재료가 모두 익으면 무 쌈 위에 목살, 버섯, 양파, 피망을 얹어 한 입에 쏙~ 부드러운 ‘처음처럼’도 한 잔, 호로록~ 미세먼지가 목에 머무를 틈도 없이 스르륵 내려갈 만큼 그 맛이 참~ 부드럽답니다. ^^




‘모듬 꼬치’답게 이번에는 다른 재료를 맛 볼 차례!

데리야끼 소스의 달콤짭조름한 ‘오징어’와 통통한 ‘새우’로 부드럽게 또 한 잔! 그리고 ‘닭가슴살’과 고소한 ‘감자’로 또 한 잔! @.@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끝없이 내려오는 푸짐한 안주에 정신을 못 차리는 <쌍쌍포차>‘1m 모듬 꼬치’! 푸짐한 양도 좋지만~ 독특한 비주얼로 입이 떡 벌어지는 이런 안주, 정말 처음이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데리야끼 바비큐 꼬치의 포만감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쌍쌍포차>에서 ‘1m 모듬 꼬치’를 불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