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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겨울의 끝자락 시원한 한 잔, ‘을왕리 겨울바다’!

을왕리 겨울바다


가슴이 뻥~ 트이는 '겨울바다' 앞에서 입 안 가득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처음처럼' 한 잔매운탕의 하모니!~♪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세 번째 ‘Soft 아웃도어’는 바로 <을왕리 겨울바다>랍니다. 스트레스가 훅~ 치솟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겨울바다… 오늘 훌쩍 떠나 볼까요?



처음처럼

바닷가 마을


<을왕리>는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바닷가 마을로 겨울바다를 만끽하려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갈 수 있어 부담이 없답니다.



을왕리, 인천 을왕리


<을왕리>에 도착하자마자 코끝에 찡하게 파고드는 바다의 향기! 그리고 탁 트인 시야! 서울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풍경을 보고 있자니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랍니다! ^^



겨울바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겨울바다한적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인데요. 복잡한 생각을 모두 내려놓고 여유를 즐기기에 그만이죠!

친구들과 함께 떠난다면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 나눌 수 있고, 연인과 함께 떠난다면 서로에게 집중하는 데이트를 즐길 수도 있을 거에요. ^^



배, 어선, 노을


노을 빛이 내려앉은 파도와 넘실넘실~ 춤을 추는 배를 보고 있자니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슬슬~ 허기가 찾아 오는 듯! ^^;



매운탕, 조개구이


그래서 더 춥기 전에 맛 집을 찾아 들어갔어요. 추위도 녹일 겸~ 허기도 달랠 겸~ 뭐니 뭐니 해도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는 없잖아요? ^^

오늘 ‘처음처럼 블로그지기’의 선택은 따끈한 ‘매운탕’‘조개 구이’! 부드러운 ‘처음처럼’환상궁합을 이뤄줄 안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츄릅! ^^)

어때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죠?^^ 바다를 보며 스트레스를 툭~ 털고 마시는 술이라 그런지, 더 부드럽고~ 더 달큰하네요! 캬~ >_<



밤바다, 겨울 밤바다


배도 채웠겠다, 추위도 달랬겠다, ‘처음처럼’으로 기분도 부드러워졌겠다~!

과감하게 겨울바다에 발 한번 퐁당! ^^ 낮에 만났던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에 절로 빠져들게 되네요.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과 밤이라 더욱 감미롭게 들려오는 파도소리 때문인지, 살짝 UP되는 기분… ㅋㅋ 

<을왕리 겨울바다>는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인 것 같아요. @.@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해 드린 <을왕리 겨울바다> 어떠셨나요? 

반복된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한껏 쌓였다면 <을왕리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절친과 함께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나눠보세요. 복잡했던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질 거에요.

그럼, ‘처음처럼 블로그지기’는 다음 Outdoor 정보로 다시 돌아 올게요!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