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STE

[맛집 No.123] 조선시대 주막이 서울 도심 속으로! 특별한 술상, '조선초가 한끼'

조선초가 한끼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 자리한 <조선초가 한끼>조선시대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맛 집인데요.

조선시대 주막과 같은 분위기에 정갈한 상차림까지… 오늘 저녁, 전통의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조선초가 한끼>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특별한 술상 한번 받아 볼까요?~♬



한양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조선시대의 향기! 음식을 나르는 종업원들도 한복으로 전통의 멋을 더하고 있답니다. 

가게를 채운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에서 풍기는 고유의 멋, 왠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온 것 같죠?^^



회식룸


장터같은 느낌의 일반 테이블 외에도, 단체 예약 손님을 위한 룸 형태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회식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두루마리


<조선초가 한끼>의 메뉴판!

과거 선비들이 썼던 문서처럼 두루마리로 되어있는데요. 특이한 메뉴판 덕에 안주를 정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메뉴는 보쌈정식, 홍어 삼합, 도토리묵 무침, 해물 파전 등 전통 한식메뉴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가격도 ‘~냥’으로 표시…^^ 독특하죠?



전


본 메뉴가 나오기 전, 기본 상차림이 아주 정갈하고 깔끔한데요!

도토리묵마늘종 볶음, 감자채 볶음, 김치, 기본전 세트, 된장국’ 등 한 상 가득 차려주시네요. 기본 반찬만으로도 ‘처음처럼’ 한 병을 뚝딱~ 할 수 있을 만큼 푸짐하죠~?



도토리묵


오늘은 ‘도토리묵 무침’과 ‘보쌈정식’, 그리고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주문했는데요. 



보쌈


보쌈정식’은 ‘백김치, 무절임, 어린 배추쌈’이 함께 나오는데 정갈한 플레이팅은 기본, 각각의 재료가 잡내 없이 깔끔하답니다.



어린 배추


어린 배추쌈’에 상큼한 ‘백김치’와 쫄깃쫄깃한 ‘보쌈고기’를 올리고 매콤한 ‘무절임’과고추를 얹어 쏙~!!

입 안을 가득 채운 보쌈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마구~ 부르네요! ^^



묵무침


고소한 참기름 향 향긋한 깻잎이 새콤한 양념장과 잘~ 어우러진 ‘도토리묵 무침’을 숟가락으로 한 술 푹~ 떠서 냠냠~! 쩝쩝~! 탱글탱글한 식감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시죠?^^


푸짐한 상차림에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선초가 한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정갈한 안주와 독특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조선초가 한끼>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특별한 술상 한번 받아보세요!~♬



한끼




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