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5번 출구에 자리한 <코다차야>는 색다른 인테리어와 입맛을 돋우는 안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맛 집인데요. 색다른 인테리어로 분위기 UP! 맛깔나는 안주로 입맛까지 UP!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담아낸 이색 안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트렌디 주점, <코다차야>에서 오늘 저녁, 부드럽게 한 잔 즐겨볼까요~?
마치 지하철을 떠올리게 하는 간판으로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코다차야>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분위기와 푸짐한 맛을 즐기려는 손님들로 가득한데요! 그래서인지 언제나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테이블이 아닌 바를 원하시는 분들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OK!
<코다차야>만의 신기한 주문 방법! 바로 ‘페이저’인데요. 입장과 동시에 자신만의 번호가 적힌 ‘페이저’를 지급받고, 포차처럼 꾸며진 내부를 돌아다니며 음식과 술을 고른 뒤 자신의 번호를 말만 하면 알아서 음식이 배달 된답니다! 정말 특이하고 재미있죠?^^
<코다차야>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주점 안의 또 다른 미니포차들! 시장처럼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음식이 있으면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코타차야>는 마치 가게 안에 야시장이 펼쳐진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랍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안주 중에서도 입 소문이 제대로 난 인기 안주, ‘모듬 꼬치’와 ‘오꼬노미 야끼’! 역시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모듬 꼬치’는 ‘닭, 삼겹살, 새우, 마늘, 베이컨 토마토 말이, 은행, 옥수수’ 등 다양한 재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착한 안주랍니다!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으니 가장 무난하죠.^^ 또한 15,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그 양과 맛은 완전 최고!
입 안에 넣는 순간 향긋한 화로 향이 맴돌아 마치 캠핑장에서 꼬치를 먹는 듯한 기분! *.*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줄 ‘양배추 샐러드’와 ‘구운 마늘, 은행’까지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그냥 술~ 술~ 넘어간답니다! 안 그래도 부드러운 맛이 더 부드럽게 느껴져요!^^
<코다차야>의 또 다른 인기 안주인 ‘오꼬노미 야끼’는 기본 11,000원에 맛볼 수 있는데요. 2,500원을 더 얹어 ‘피자치즈’를 추가하면 한 입 가득 행복해지는 <코다차야>만의 이색 ‘치즈 오꼬노미 야끼’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야채와 해물 위에 고소한 ‘피자치즈’와 달콤한 ‘소스’, 그리고 짭조름한 ‘가츠오부시’까지… 그 양은 말할 것도 없고, 맛도 정말 어마~ 어마~ 하답니다!^^
<코다차야>만의 또 다른 매력! 바에 앉아 소주 한 잔을 즐기다 보면 인심 좋은 셰프와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가끔 특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답니다. 2가지 치즈와 김치가 계란 속에 쏘옥~ 들어간 ‘김치치즈 계란말이’가 바로 그 선물! 서비스라 그런지 더 감동~@.@
색다른 인테리어로 술자리 분위기도 살리고~ 맛깔나는 안주로 입맛까지 살리는 이색 트렌디 주점, <코다차야>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에 취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