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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해피 백서] Idea.5 – 천연 레몬 화장수로 Transform!

천연화장수


“먹다 남은 소주가 생기 없던 내 피부를 가꿔준다?”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해 드리는 재치 만점, 실용 만점 <처음처럼, 해피 백서> 그 다섯 번째!~♬ 

상큼한 ‘레몬’과 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생기 없던 내 피부를 촉촉, 탱탱하게 만들어줄 ‘천연 레몬 화장수’ 제작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천연 재료로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향긋~ 깨끗~ ‘천연 레몬 화장수’로 피부를 새롭게 Transform 해 볼까요?^^



재료


마시다 남은 ‘소주’와 ‘레몬, 빈 유리병, 비닐봉지, 고무줄, ’을 준비합니다.



레몬

 

먼저 ‘레몬’을 깨끗이 씻어 이물질과 세균을 말끔히 제거해 주세요. ‘레몬’을 세척할 때는 굵은 소금이나 식초를 이용하면 더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하실 수 있답니다.^^



슬라이스 레몬


깨끗하게 씻은 ‘레몬’은 물기가 남지 않도록 키친 타올로 닦은 뒤, 작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이때 레몬 씨는 제거해 주세요.



병에 넣기

 

슬라이스한 ‘레몬’은 깨끗하게 소독한 빈 유리병에 넣고 ‘소주’를 콸콸~~ 부어줍니다.^^



비닐봉지

 

‘소주’‘레몬’을 넣은 유리병은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비닐봉지를 씌우고 고무줄로 꽁꽁 묶어 뚜껑을 닫아주세요. 공기를 차단해야 균의 번식을 막고 산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답니다!



냉장보관


이렇게 완성된 유리병은 냉장고에 넣어 약 3주 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이 때 빛이 직접 닫지 않도록 제일 안쪽에 보관해주는 것이 좋아요! ^^



천연 레몬 화장수


약 3주가 지나면 유리병 속 ‘소주’의 색이 노~란 빛으로 물드는데요. 바로 ‘천연 레몬 화장수’가 완성된 것이랍니다!^^ ‘천연 레몬 화장수’는 고운 체에 ‘레몬’을 걸러낸 후, 빈 화장품 용기에 넣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Tip : 차갑게 보관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내 손으로 만든 제품이라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레몬 화장수’!

피부트러블 완화, 미백, 모공 수축 등 환절기에 무너졌던 까칠한 피부를 촉촉~ 탱탱~하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상큼한 레몬향으로 기분까지 UP~~?^^ (* 소주 냄새는 전혀 나지 않으니 Don’t worry~^^) 


‘처음처럼’ 블로그 독자 여러분, 번뜩이는 생활의 지혜 <처음처럼, 해피백서>에서 알려 드리는 ‘천연 레몬 화장수’ 만들기 Tip으로 피부미인이 되는 일상의 해피함을 경험해 보세요! ~~♬ Let’s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