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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레시피 No.29] 새콤 향긋~ 보들 보들~ 제철 봄 안주, ‘돌나물 묵무침’

돌나물 묵무침


“새콤 향긋~ 돌나물과 보들 보들~ 도토리묵이 봄바람 났네~♬”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향긋한 제철 봄 안주, <돌나물 묵무침>으로 입, 한 가득 봄 향기를 채우러 가 볼까요~?^^*



재료

 

‘돌나물, 묵, 홍고추, 청고추, 다진 파, 고추가루, 다진 마늘, 간장, 설탕, 참기름, 식초’를 준비합니다.



돌나물


먼저,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

이때, ‘돌나물’의 향긋한 맛을 생생히 살리기 위해서는 잎이 망가지지 않도록 손으로 살살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추


깨끗하게 씻은 ‘홍고추, 청고추’는 작게 송~송~ 썰어줍니다.



양념장


이제 ‘양념장’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큰 스푼으로 간장 2, 고춧가루 1/2, 다진 마늘 1, 설탕 1/2, 참기름 1, 식초 1/3, 그리고 다진 파 1의 비율로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도토리묵


보들~보들~ ‘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도토리묵

 

‘묵’을 예쁘게 돌려 놓고 가운데에는 물기를 뺀 ‘돌나물’과 ‘홍고추, 청고추’를 올려줍니다.



묵무침


마무리로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뿌려 주면… 새콤 향긋~ 보들 보들~ <돌나물 묵무침> 완성!^^


부드러운 ‘묵’, 아삭아삭 향긋한 ‘돌나물’에 상큼짭짤 ‘양념장’으로 탄생한 제철 봄 안주, <돌나물 묵무침>

따뜻한 봄날, 봄 향기를 가득 머금은 <돌나물 묵무침>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해피한 한 잔을 즐겨 보세요! ♬~~~ Let’s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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