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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천국, 동대문 야시장’


한 동안 차가운 날씨 탓에 실내 데이트만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어느덧 두꺼운 옷을 벗어 던지고 가벼운 데이트를 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여섯 번째 ‘해피 데이트 코스’

볼 거리, 살 거리, 먹거리까지 밤에 가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새벽 데이트, <밤의 천국, 동대문 야시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동대문 야시장>은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4호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리면 만날 수 있는데요!





‘동대문역’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눈 앞에 ‘동대문’, ‘평화시장’, ‘청계천’이 보여요. 이 곳에서부터 <동대문 야시장>의 데이트 코스가 시작된다고 보면 된답니다! 화려한 조명이 켜져 있는 ‘청계천’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오늘의 메인 코스를 위해, ‘청계천’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GO~! GO~!





짜잔~ ‘동대문 쇼핑월드’

이 곳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인데요. 관광 명소답게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낮같이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모습! 역시 심야데이트를 즐기기에 딱~ 입니다.





쇼핑 센터 안으로 들어가보니 벌써 봄 옷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부지런히 발품을 팔면서 …^^;;





정신 없이 쇼핑을 하고 나오니 발길을 끌어 당기는 다양한 노점상들이 쭈욱~~ 

모자, 액세서리 등 간단한 소품부터 떡볶이 등 심야데이트의 지친 체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맛난 간식 거리까지… 없는 것이 없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주변에는 노란 천막을 친 상점들이 줄줄이~ 이어져 있는데요! 시간에 아랑곳없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걸 보니, <동대문 야시장> ‘밤의 천국’이 맞긴 맞네요!~♬





야시장 주변 거리에는 ‘포장마차 먹거리’들도 가득~가득~!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정말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밤새는 줄 모르고 이리저리 쇼핑도 하고~ 구경도 다니느라 지친 다리와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마음에 드는 한 집을 골라 들어갔는데요. 즐거웠던 <동대문 야시장> 데이트를 ‘처음처럼’ 한 잔과 함께 부드럽게 마무리 하니, 눈도 해피~! 입도 해피~! 술이 술술~! 피로 회복~! 남친과의 사이도 더 좋아졌답니다.^^


점점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오고 있는 요즘, 보다 이색적인 데이트를 원한다면… 낮이 아닌 한밤에 즐겨야 매력적인 <밤의 천국, 동대문 야시장>에서 눈도, 손도, 입도 즐거운 해피 타임을 즐겨 보세요! Let's Happy 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