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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해피 백서] Idea.2 – 묵은 냄새, Clean! 소주브리즈!


술자리를 즐기다 보면 가끔 남는 ‘소주’!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가져가자니 난감한 경험들, 한번쯤 있으셨죠? 그래서 오늘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남은 소주를 재치 있게 사용하는 ‘처음처럼 해피 백서’ 그 두 번째 비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답답한 방 안에 방향제와 묵은 냄새가 섞여 머리가 지끈지끈 하다면… 방향제의 화학냄새를 이제 더 이상 못 참겠다면… ‘남은 소주’를 활용해 옷뿐만 아니라 카펫과 쿠션 등 다양한 곳의 냄새를 간단히 잡을 수 있는데요! 이름하여 ‘소주브리즈’, 함께 만들어 볼까요?^^





우선 먹다 남은 소주레몬, 그리고 분무기를 준비해 주세요.





먼저, 비어있는 분무기에 소주를 콸콸콸 부어줍니다.





그 다음, 레몬을 작게 썰어 분무기에 넣어주세요. 레몬이 향료 역할을 해 쾌쾌하고 찝찝한 냄새들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소주에 레몬을 넣고, 분무기를 shake it~ shake it~ 신나게 흔들어주면 ‘소주브리즈’ 완성!





쾌쾌~~한 냄새가 나는 카페트에‘소주브리즈’를 착~~착~~!!





의자, 쿠션과 같이 묵은 냄새가 제대로 자리 잡은 공간에도 착~~착~~!





소주의 알코올 성분과 레몬향이 힘을 합쳐 묵은 냄새, 찌든 냄새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소주브리즈’!

단순히 마시고 즐기던 ‘소주’에서 냄새먹는 브리즈로 재탄생하니… 정말 유용하죠?^^

블로그 독자 여러분도 번뜩이는 생활의 지혜, ‘해피백서’가 소개해 드린 Tip으로 ‘처음처럼’과 함께 일상의 해피함을 경험해 보세요!~~♬ Let’s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