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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레시피 No.20]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바삭하면서 쫀득한 맛의 절정, ‘누라땅’


부드러운 '크림 스프'가 진한 '카레', 쫀득한 '치즈'와 함께 바삭한 '누룽지'를 덮쳤더니... 음~~♬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바삭하면서 쫀득하며 게다가 향긋한 향까지… 음~~♪

부드~러운 ‘소주 한 잔’을 더욱 맛깔 나게 만들어 주는 퓨전 안주, ‘누라땅’!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




 

먼저 ‘카레 가루’, ‘크림 스프’, ‘모짜렐라 치즈’, ‘간식용 누룽지’를 준비해 주세요.^^ 



 


‘크림 스프’를 물에 곱게 풀어 냄비에 넣고 살살~ 저으면서 끓여주세요.

이때, 중간 불로 스프 덩어리가 냄비 밑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 주어야 해요.^^ 만약 집에 ‘거품기’가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스프를 풀 수 있답니다! 




 

‘크림 스프’가 어느 정도 걸죽해지면 ‘카레 가루’를 한 스푼 정도 넣고 다시 저어 주세요. 은은한 카레향이 느끼한 맛을 잡아준답니다. ^^



 


카레를 푼 ‘크림 스프’가 다 준비되면, ‘간식용 누룽지’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넓은 접시에 담아 주세요. ‘끓임용 누룽지’ 보다 ‘간식용 누룽지’가 더 바삭해서 먹기가 좋답니다! ^^



 

 


잘 자른 ‘누룽지’ 위에 끓인 ‘크림 스프’를 붓고,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주세요.

저는 쫀득하게 잘 늘어나는 슬라이스형 ‘모짜렐라 치즈’를 선택했는데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의 치즈를 얹어주면 된답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잘 녹아 스며들도록 전자렌지에서 약 2분간 돌려주면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바삭하면서 쫀득한 맛의 절정, ‘누라땅’ 완성! ♬~ ♪~



 


‘크림 스프’ 속에 고소하고 바삭한 ‘누룽지’의 식감은 그대로 살아있고, 짭쪼름한 ‘크림 스프’쫀~득한 ‘치즈’가 뒤섞여 입 속 한가득 해피한 풍족감을 선사하는 ‘누라땅’! 어떠세요? ^^ 

쫀득~하면서도 고소~하고 은은한 향을 가진 부드러움에 ‘소주 한 잔’이 더욱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이 겨울, 든든하면서 맛깔 나는 안주가 필요하시다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퓨전 안주, ‘누라땅’으로 해피한 한 잔 즐겨 보세요! ♬ Let’s be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