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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 활용 게임 - 제6탄


이번 게임, 타겟은 누구? ~ ♬ 타겟은 누구? ♬

술자리를 더욱 신나게, 해피하게 만드는 술자리 게임, <처음처럼, 해피 플레이> 그 12번째~! ♬

오늘은 기본 안주로 나오는 ‘강냉이’를 상대방 소주잔에 던져 쏘옥~ 골인시키면 상대방에게 ‘벌주’를 먹일 수 있는 <소주잔 활용 게임> 제6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기에는 쉬울 것 같지만 은근히 잘 들어가지 않는 ‘강냉이’가 너무 야속한(?)… 하지만 쏙~ 들어가면 통쾌하게 ‘벌주’를 먹일 수 있는 타겟 공략 전술 게임, <강냉이 투호>! 지금부터 모두 함께 ‘강냉이’ 한 번 제대로 날려볼까요? 휙~ 휙~~! ^^



[Step-1]

먼저 자신 앞의 운명의 목표 지점이 될 ‘소주잔’에 소주를 각각 한 잔씩 채워 준비하고, 가위, 바위, 보로 게임을 진행할 순서를 정합니다. 이긴 사람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순서가 돌아간답니다.



[Step-2]

타겟 공략 전술 게임인 만큼 ‘벌주’를 먹이고 싶은 사람의 술잔을 향해 슝~ ‘강냉이’를 날리면 되는데요. 이때, 손을 너무 길게 뻗어 던지면 게임이 너무 재미가 없겠죠?^^ 팔을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45° 범위까지만 펼쳐 던지는 것이 이 게임의 예의랍니다. 다들 양심껏! OK? ^^




첫 번째 사람의 ‘강냉이’는 안타깝게도 소주잔에 튕겨 테이블 위로 데구르르…



두 번째 사람도 야무지게 던졌으나… 

이런~~ 힘 조절에 실패하며, 테이블에 곤두박질 쳤네요 >ㅁ< 



치사할 정도로 팔의 각도를 속이고 가까이에서 던진 세 번째 사람! 양심을 속였으나(?) 하지만, 이걸 어째? 그 마저도 소주잔 옆을 튕기며 실패! ‘강냉이’가 너무 가벼워서 생각보다 힘 조절이 쉽지 않다는 것이 이 게임의 포인트! ^^



바로 맞대응한 네 번째 사람의 응징(?) ^^

헐레벌떡(?) 테이블의 맨 끝으로 소주잔을 옮겨 보았지만 엉겁결에 자신의 손으로 막아 준 덕분에(?) 소주잔 안으로 ‘강냉이’가 쏘~옥~ 들어갔네요 ^^  



[Step - 3]

결국 ‘강냉이’가 들어있는 ‘벌주’, 그 이름하여 ‘강냉이酒’의 주인공은 치사하게(?) 게임을 한, 세 번째 사람이 당첨되었네요!! ^^ 



어떠세요? 간단하지만 ‘벌주’ 당첨자는 쉽게 안 나오겠죠? ^^

기본 안주만 가지고도 즐길 수 있는 해피한 게임, <강냉이 투호>! 평소 얄미웠던 사람이거나, 흑심(?)을 품고 있었던 이성이거나… 타겟을 정해 재미있게 공략하며 평소 숨겨 두었던 본심을 슬쩍 표현해 볼 수도 있답니다. ^^ 이번 주, 혹시 술 약속이 있으시다면~ ‘강냉이’ 총알로 ‘벌주’를 먹이는 <강냉이 투호> 게임과 함께 더욱 화기애애한 술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언제나 ‘처음처럼’과 함께 더 해피하고 유쾌한 술자리가 되시길 바라며…^^* Let's Play, Happy P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