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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 활용 게임 - 제5탄


It’s up to LUCKY!!

술자리를 더욱 해피하게 만드는 술자리 게임, <처음처럼, 해피 플레이!> 그 10번째~

오늘은 소주잔 속에 들어있는 100원짜리 동전에 운명을 거는 <소주잔 활용 게임> 제5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00원짜리 동전의 앞면(이순신 장군)이 나와야 ‘벌주(罰酒)’에서 무사 통과 할 수 있는 <이순신 게임>! 지금부터 모두 함께 Game을 향해 진격하라~~!^^





먼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규칙을 확인해 볼까요?

<이순신 게임>은 소주잔 속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흔들어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나오는 동전의 앞, 뒷면에 따라 ‘벌주(罰酒) 운명’이 정해지는데요.

앞면(이순신 장군)이 나오면 무사 통과~! 면(숫자 100)이 나오면 벌주를 마셔야 하는 게임으로 아주 간단하답니다. 단! 무사 통과한 사람의 벌주가 그 다음 사람에게 그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게임이 시작된 뒤 벌주가 많이 쌓인 후에 걸리게 되면… 휴~~ 굳이 말 안 해도 느낌 오시죠? ^^

자, 그럼 간단히 규칙을 알려드렸으니, 게임을 시작해 볼게요!





[Step - 1]

먼저 자신 앞에 운명의 벌주가 될 ‘소주잔’을 준비하고, 가위, 바위, 보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순서를 정합니다.





[Step - 2]

가위, 바위, 보에서 이긴 첫 번째 사람부터 소주잔(2개)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흔들~ 흔들~ 흔들다가… 계란을 깨듯 탁~! 오호~ 다행히 ‘이순신 장군님’이 나왔네요. ^^ 무사히 통과! 자신의 벌주는 다음 사람에게로…





벌주 두 잔을 놓고 게임을 시작하는 두 번째 사람! 흔들~흔들~ 탁! 깨보니, 또 ‘이순신 장군님’ 등장이요~ ♬





후덜덜… 벌주 세잔을 모아 놓고 떨리는 마음으로 Start! 운명인가요? 이번에도 ‘이순신 장군님’이네요! ^^ (네 번째 사람… 이제 큰일났네 ㅠㅠ)





네 번째 사람의 차례… 너무 떨리는 손으로 흔들어서 그럴까요? 안타깝게도 결국 ‘뒷면(숫자 100)’…이 나왔어요… ㅠㅠ 





[Step - 3]

이렇게 지금까지 모인 벌주 4잔이 모두 네 번째 사람의 몫이 되었네요! 뜨악~^^;; 

무엇보다 가장 큰 수혜자는 마지막 다섯 번째 사람! 어마어마한 벌주는 엉겁결에 피했네요.^^



어떠세요? 간단하면서도 동전 하나에 손 떨리는 운명을 거는 <이순신 게임>! 정말 박진감 넘치죠? ^^ 동전을 흔드는 방식도 완전 귀엽고 말이죠~ 

이번 주, 술 약속이 있으신 분들은 100원짜리 동전에 ‘벌주 운명’을 걸어 보는 <이순신 게임>으로 더욱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언제나 ‘처음처럼’과 함께 더 해피하고 유쾌한 술자리가 되시길 바라며…^^* Let's Play, Happy P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