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주

Glass 59. <체리키스처럼>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향긋한 체리주스와 상큼한 밀키스를 쪼로록~ 붉은 체리는 잔을 따라 또르르~ 키스를 부르는 Soft 칵테일, 지금부터 함께 즐겨볼까요?~♬ ‘처음처럼, 체리주스, 통조림 체리, 밀키스,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빨대’를 준비합니다. 먼저 칵테일 잔에 ‘얼음’을 넣습니다. 그리고 칵테일 잔의 테두리를 ‘통조림 체리’로 빙 둘러 꽂아 줍니다. 그다음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주세요. ‘밀키스’는 소주잔으로 1과 1/2잔을 넣습니다. 그다음, ‘체리주스’를 칵테일 잔에 가득 따릅니다. 마지막으로 빨대를 이용해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달콤한 체리향기 가득한 Soft 칵테일, 완성!체리주스 특유의 달콤함에 밀키스의 상큼함, 그리고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섞여 향긋한 칵테.. 더보기
[레시피 No. 81] 옥수수 안주 3. 부드럽게~ 고소하게~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단호박 옥수수 버터구이’ 알알이 고소함을 품고 있는 옥수수는 9월의 제철 재료인데요. 노릇노릇 동글동글한 모양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이 톡톡 터지는 매력의 옥수수를 이용한 세 번째 이색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단호박과 옥수수를 부드러운 버터로 감싸 나초칩 위에 올려 바삭하게 즐기는 근사한 안주,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옥수수 통조림, 홍피망, 단호박, 버터, 마요네즈’를 준비합니다. 우선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찜기에 넣고 약 10분간 푹 익혀주세요. 전자레인지 가열용기에 넣고 10분간 돌려도 잘 익어요! 완전히 익은 단호박은 씨 부분을 말끔히 제거하고 5cm 크기 정도로 깍뚝 썰어 주세요. 옥수수는 체에 물기를 쫙~ 빼서 준비하고, 홍피망은 단호박과 .. 더보기
인생한잔, 감성 한마디 - 친구 & 술 ver. 친구 = 술, 술 = 친구…가슴이 벅차 오를 만큼 기쁨이 가득한 날이든, 마음속에 눈물이 흐르는 날이든 불현듯 떠오르는 것은 바로 친구와 술이 아닐까 싶은데요.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잔과 절친이 떠오르는 감성 한마디를 소개해 드릴게요. 감성까지 부드럽게 적셔주는 멋진 문구들에 한 번 취해볼까요? *.* ‘친구’와 함께하는 부드러운 술자리‘친구’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이죠.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절친을 떠올리면 그 어떤 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술자리에 있어서도 친구는 단순히 같이 마시는 사람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안주와 술이 소박해도 자리를 빛내주며, 격식이 없어서 더 편한 자리가 되고, 시간이 멈춘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 더보기
[레시피 No. 80] 옥수수 안주 2. 이국적인 또띠아 속 치즈와 옥수수의 만남, ‘옥수수 퀘사디야’ 알알이 고소함을 품고 있는 옥수수는 9월의 제철 재료인데요. 노릇노릇 동글동글한 모양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이 톡톡 터지는 매력의 옥수수를 이용한 두 번째 이색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멕시코에서 소주를 마신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만 한 이국적인 안주, 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옥수수 통조림, 슬라이스 햄, 슬라이스 체다 치즈, 피자 치즈, 양파, 양송이, 또띠아’를 준비합니다. 먼저, 채소들을 손질해 줄 건데요. 깨끗하게 씻은 양송이는 슬라이스로,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올리브 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양송이와 양파를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후추와 허브 솔트를 뿌리며 익혀주세요. 특별히 .. 더보기
Glass 53. <스윗민트처럼>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톡 쏘는 마법을 추가하고, 달콤함과 산뜻함까지 듬~뿍!산뜻하고 향긋한 Soft 칵테일, 한 잔 즐겨볼까요?~♬ ‘처음처럼, 사이다, 민트잎, 설탕, 얼음, 칵테일 스푼, 칵테일 잔, 소주잔’을 준비합니다. 먼저 ‘칵테일 잔’에 민트잎 한 줌과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으깨줍니다. 이때 민트잎을 많이 넣으면 더욱 산뜻하고 향긋하게 즐길 수 있어요. 그 위에 얼음을 담고 소주잔으로 ‘처음처럼’ 1잔, ‘사이다’ 1잔을 넣어주세요. 칵테일 스푼으로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준 다음 마지막으로 ‘얼음’과 ‘민트잎’으로 장식해주면… 산뜻한 향이 온몸 가득 퍼지는 Soft 칵테일, 완성!첫 모금부터 은은한 ‘민트향’과 달콤한 설탕, 사이다의 조화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바꿔준답니.. 더보기
Glass 49. <쿨 썸머처럼> 여름 하면 떠오르는 ‘리얼 수박’과 시원한 ‘수박 맛 아이스크림’, 그리고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만난 Soft 칵테일! 핫 썸머? Oh~ NO! it's 쿨 썸머~♪ 자, 함께 만들어 볼까요?~♬ ‘처음처럼, 수박, 수박 맛 아이스크림, 사이다,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믹서기’를 준비합니다. 먼저 믹서기에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과 1/2잔 넣어주세요. ‘사이다’ 역시 소주잔으로 1과 1/2잔 넣어줍니다. ‘얼음’ 1/2컵과 ‘리얼 수박’을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재료가 곱게 갈릴 때까지 믹서기를 돌려주세요. 칵테일 잔에 ‘수박 맛 아이스크림’을 꽂은 뒤 잘 갈려진 칵테일을 따라주면… 화사한 핑크빛으로 물든 완성!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만들어 버리는 반전 칵테일, 정말 쿨하죠? .. 더보기
한적한 여유로움을 담다, ‘두물머리 출사 데이트’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열 다섯 번째 ‘Soft 아웃도어’는 힐링 풍광으로 유명한 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의 ‘세미원’은 멋진 연꽃정원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누리며 유유자적 할 수 있는 스팟인데요. 거기에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특별한 음식까지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취미와 힐링을 함께 즐기는 출사 데이트, 로 떠나 볼까요? 유난히도 쾌청했던 지난 일요일. 게으름을 피우기 딱 좋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깨끗한 날씨 때문에 ‘처음처럼 블로그지기’도 자연스럽게 양평으로 발길이 향했어요. 서울에서는 느끼기 힘들 정도로 깨끗한 공기에 룰루랄라~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었답니다! 여기가 바로 쪽에서 들어가는 ‘세미원’ 입구!‘세미원’은 바.. 더보기
[맛집 No.160]“이게 전이야~? 피자야~?” 이색 안주, ‘베이컨 김치 치즈전’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매콤한 김치에 베이컨과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피자처럼 만든 이색 안주, ‘베이컨 김치 치즈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스까지 구비되어있는 ‘베이컨 김치 치즈전’… 안주를 맛 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독창성 : 4점 / 2. 가격 : 5점 / 3. 양 : 5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이미 많은 곳에서 선보이는 퓨전 ‘전’과는 달리 완벽한 피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베이컨 김치 치즈전’을 맛볼 수 있는 곳은 ! 정감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는 일반 전집들과는 달리, 젊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요. 캐릭터를 활용해 독특하게 꾸며놓은 외관과 야외 테라스가 젊음의 거리 ‘.. 더보기
[레시피 No.69] 꼬치 안주 3. 고소하게~ 달콤하게~ 짭조름하게~ ‘허니버터꼬치’ 다양한 소주 안주 중에 아주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꼬치 안주’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꼬치는 끼우는 재료에 따라,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랍니다. 매콤하고 짭짤한 꼬치가 대부분이지만, 담백하고 달콤한 꼬치가 있다면 그것도 별미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감자를 버터에 고소하게 익혀 꿀로 달콤함을 더한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감자, 꼬치, 버터, 바질가루, 후춧가루, 꿀을 준비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조금 두껍게 썰고 찬물에 약 1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빼주세요. 전분을 빼면 감자가 훨씬 부드럽고 고소해진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이 살짝 들어갈 정도로 익혀주세요. 감자가 완전히 푹~ 익.. 더보기
Glass 48. <하와이처럼> 햇빛 쨍쨍한 여름을 닮은 ‘파인애플 주스’와 시원한 푸른 바다를 닮은 ‘블루큐라소’,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만나 탄생된 하와이를 닮은 ‘Soft 칵테일’! 자, 함께 만들어 볼까요?~♬ ‘처음처럼, 파인애플 주스, 블루큐라소, 레몬,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빨대’를 준비합니다. 먼저 칵테일 잔의 2/3까지 ‘얼음’을 채웁니다. 그리고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줍니다. ‘블루큐라소’ 역시 소주잔으로 1잔 넣어줍니다. 이제 ‘파인애플 주스’로 칵테일 잔의 3/4까지 채워주세요. 마지막으로 새콤한 맛을 더해줄 ‘레몬즙’과 ‘레몬 조각’을 넣은 뒤 빨대를 이용해 잘 저어주면… 눈에도 입에도 시원함이 기득 담기는 완성!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마치 휴양지로 떠나온 듯한 상쾌함을 전해 주는 , 보기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