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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레시피 No.116] 매콤, 달콤, 고소하게~ 감칠맛 대박! ‘진미채버터구이’ 9월 2일! 왠지 ‘구이’ 안주가 당기는 날인데요! ^^‘처음처럼’과 어울리는 다양한 구이 안주 중에 오늘은 진미채를 매콤, 달콤, 고소하게 양념한 ‘진미채버터구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구이 안주 ‘진미채버터구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진미채, 버터, 올리고당, 고춧가루, 고추’를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버터, 올리고당, 고춧가루를 한 큰 술씩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고춧가루는 아주 쉽게 타기 때문에 버터와 올리고당이 모두 녹은 뒤에 넣어주는 것이 좋고 약 불로 조절해야 합니다.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먹기 좋게 자른 진미채를 넣고 뒤적이다가 고추를 편으로 썰어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진미채는 물에 한 번 불렸다가 사용하면 더 부드러워 먹기가 편하.. 더보기
[레시피 No.114] 잘 익은 호박, 감자 사이로 새우 살이 쏙쏙~ ‘호감전’ 여름 햇볕에 잘 익는 제철 농작물은 정말 맛있는데요. 특히 여름 제철 채소인 호박과 감자를 활용해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기 좋은 맛깔진 안주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한번 맛보기 시작하면 서너 장쯤은 뚝딱 해치우게 되는 ‘호감전’!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애호박, 감자, 홍고추, 새우 살, 전분가루, 소금, 후추’를 준비하세요. 호박, 감자는 가늘게 채 썰고 홍고추는 예쁘게 송송송 썰어주세요. 호박과 감자는 얇게 썰면 썰수록 잘 익어 요리하기가 편하답니다. 넓은 그릇에 옮겨 담은 재료 위에 전분가루를 뿌리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전분가루는 재료에 골고루 묻을 정도면 OK. 김치전을 부칠 때처럼 반죽이 잘 생기지 않으니 재료 전체에 묻을 정도로만 넣어주세요! 달궈진 팬 위에 기름을 두르.. 더보기
Glass 60. <Sweetbee처럼> 부드러운 '처음처럼'에 달콤한 벌꿀을 넣고 Shake it~ Shake it~! 더불어 레몬껍질로 산뜻한 향도 추가하면 달콤상콤한 Soft 칵테일 완성! 지금부터 함께 즐겨볼까요?~♬ ‘처음처럼, 레몬에이드, 벌꿀, 레몬껍질,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칵테일 스푼’을 준비합니다. 먼저 칵테일 잔에 ‘얼음’을 2/3 정도 채워주세요. 그리고 칵테일 잔에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2잔을 넣어주세요. 돌돌 말아둔 ‘레몬껍질’을 칵테일 잔에 층층이 넣어 주세요. 좁은 잔을 사용할 때에는 ‘레몬껍질’을 넣고 얼음을 채워 쉽게 떠오르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다음, ‘레몬에이드’를 이용해 칵테일 잔을 가득 채워주세요. 마지막으로 ‘벌꿀’을 3티스푼 넣어준 뒤 잘 저어주면… 달콤상콤한 Soft 칵.. 더보기
[레시피 No. 81] 옥수수 안주 3. 부드럽게~ 고소하게~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단호박 옥수수 버터구이’ 알알이 고소함을 품고 있는 옥수수는 9월의 제철 재료인데요. 노릇노릇 동글동글한 모양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이 톡톡 터지는 매력의 옥수수를 이용한 세 번째 이색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단호박과 옥수수를 부드러운 버터로 감싸 나초칩 위에 올려 바삭하게 즐기는 근사한 안주,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옥수수 통조림, 홍피망, 단호박, 버터, 마요네즈’를 준비합니다. 우선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찜기에 넣고 약 10분간 푹 익혀주세요. 전자레인지 가열용기에 넣고 10분간 돌려도 잘 익어요! 완전히 익은 단호박은 씨 부분을 말끔히 제거하고 5cm 크기 정도로 깍뚝 썰어 주세요. 옥수수는 체에 물기를 쫙~ 빼서 준비하고, 홍피망은 단호박과 .. 더보기
[레시피 No. 80] 옥수수 안주 2. 이국적인 또띠아 속 치즈와 옥수수의 만남, ‘옥수수 퀘사디야’ 알알이 고소함을 품고 있는 옥수수는 9월의 제철 재료인데요. 노릇노릇 동글동글한 모양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이 톡톡 터지는 매력의 옥수수를 이용한 두 번째 이색 안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멕시코에서 소주를 마신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만 한 이국적인 안주, 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즐겨볼까요?~♬ ‘옥수수 통조림, 슬라이스 햄, 슬라이스 체다 치즈, 피자 치즈, 양파, 양송이, 또띠아’를 준비합니다. 먼저, 채소들을 손질해 줄 건데요. 깨끗하게 씻은 양송이는 슬라이스로,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올리브 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양송이와 양파를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후추와 허브 솔트를 뿌리며 익혀주세요. 특별히 .. 더보기
[레시피 No.70] 닭 안주 1. 온몸을 힘차게 채워주는 특식 안주, ‘베트남에 간 닭 가슴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 먹는 7월!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보신 재료, ‘닭’인데요. 이번 달에는 천차만별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하는 ‘닭’을 활용한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닭 안주’는 아삭한 새싹과 부드러운 닭 가슴살을 쫄깃한 라이스 페이퍼에 돌돌돌 말아 즐기는 이에요.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라이스 페이퍼, 닭 가슴살, 새싹 채소, 칠리소스’를 준비합니다. 새싹 채소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 페이퍼를 약 5초간 담근 뒤 꺼내줍니다. 이제 라이스 페이퍼 위에 닭 가슴살을 올려줄 건데요. 너무 많은 양을 넣게 되면 롤을 말면서 터질 수 있으므로 라이스 페이퍼의 1/3만큼만 넣어주세요. 그 위.. 더보기
[레시피 No.69] 꼬치 안주 3. 고소하게~ 달콤하게~ 짭조름하게~ ‘허니버터꼬치’ 다양한 소주 안주 중에 아주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꼬치 안주’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꼬치는 끼우는 재료에 따라,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랍니다. 매콤하고 짭짤한 꼬치가 대부분이지만, 담백하고 달콤한 꼬치가 있다면 그것도 별미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감자를 버터에 고소하게 익혀 꿀로 달콤함을 더한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감자, 꼬치, 버터, 바질가루, 후춧가루, 꿀을 준비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조금 두껍게 썰고 찬물에 약 1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빼주세요. 전분을 빼면 감자가 훨씬 부드럽고 고소해진답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이 살짝 들어갈 정도로 익혀주세요. 감자가 완전히 푹~ 익.. 더보기
Glass 48. <하와이처럼> 햇빛 쨍쨍한 여름을 닮은 ‘파인애플 주스’와 시원한 푸른 바다를 닮은 ‘블루큐라소’,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만나 탄생된 하와이를 닮은 ‘Soft 칵테일’! 자, 함께 만들어 볼까요?~♬ ‘처음처럼, 파인애플 주스, 블루큐라소, 레몬,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빨대’를 준비합니다. 먼저 칵테일 잔의 2/3까지 ‘얼음’을 채웁니다. 그리고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줍니다. ‘블루큐라소’ 역시 소주잔으로 1잔 넣어줍니다. 이제 ‘파인애플 주스’로 칵테일 잔의 3/4까지 채워주세요. 마지막으로 새콤한 맛을 더해줄 ‘레몬즙’과 ‘레몬 조각’을 넣은 뒤 빨대를 이용해 잘 저어주면… 눈에도 입에도 시원함이 기득 담기는 완성!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마치 휴양지로 떠나온 듯한 상쾌함을 전해 주는 , 보기만.. 더보기
[레시피 No.68] 꼬치 안주 2. 쫀득쫀득~ 야들야들~ ‘베이컨 떡꼬치’ 다양한 소주 안주 중에 아주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꼬치 안주’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꼬치는 끼우는 재료에 따라,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랍니다. 오늘은 쫀득쫀득한 떡을 야들야들 베이컨으로 돌돌 말은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떡볶이 떡, 베이컨,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케첩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꼬치’를 준비합니다. 먼저, 떡볶이 떡을 끓는 물에 넣고 약 15분~20분간 삶아주는데요. 젓가락으로 떡을 눌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면 알맞게 익은 거예요. 너무 오래 삶으면 떡이 퍼져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떡을 익히는 동안 ‘베이컨 떡꼬치’를 찍어 먹을 양념장을 한 번 만들.. 더보기
Glass 47. <두근두근설레임처럼> 우유 빛깔 ‘설레임’에 향기로운 ‘아이스커피’와 부드러운 '처음처럼'까지!맛도 향도 매력적인 'Soft 칵테일' 한 잔, 만들어 볼까요?~♬ ‘처음처럼, 설레임, 아이스커피 큐브, 칵테일 잔, 소주잔, 빨대’를 준비합니다. 먼저 아메리카노를 얼린 ‘아이스커피 큐브’로 칵테일 잔을 채웁니다. 그리고 ‘설레임’으로 칵테일 잔을 풍성하게 채워주세요. 그 위에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2잔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빨대를 꽂아 주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Soft 칵테일', 완성! 칵테일을 마시기 전, 빨대를 이용해 잘 섞어주면 ‘아이스커피 큐브’와 ‘설레임’이 녹으며 자연스럽게 재료가 어우러지는데요. 마치 ‘깔루아밀크’처럼 부드러운 라떼 맛 칵테일이 된답니다~! ^^‘처음처럼, Soft 칵테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