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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

[맛집 No. 216] 고급스럽게 먹는 소주 안주,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 생선회를 크래커에 올려 샐러드를 얹어 먹는 고급스러운 소주 안주,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 그 맛을 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계절마다 제철 생선 요리를 즐기게 해주는 는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데요. 살짝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알록달록한 색으로 점멸되는 LED 간판이 찾기가 쉽답니다. 범상치 않은 맛집답게 이른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았는데요. 가게 앞의 다른 손님들도 “이 집 진짜 맛있대!” 라며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한층 더 기대가 됐어요. 의 메뉴판에선 사장님의 배려가 .. 더보기
[맛집 No.131] 계절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한 가득, 청담동 '처음처럼' 청담동에 위치한 은 계절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한 가득 담아내는 해산물 전문 주점인데요. 인위적으로 꾸며낸 인테리어 보다 질 좋은 안주로 승부하는 청담동 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75!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 점수는 비교적 낮았지만, 안주의 맛과 서비스에 있어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얼마나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 재료로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끌어당겼는지 한 잔, 즐기러 가보실래요~?^^ 1. 청담동 인테리어, 맛보기! 최근 현란한 인테리어를 뽐내는 독특한 주점들과는 달리 동네 포차 같은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담동 !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평범한 포차에서 친구들과 정겨운 한 잔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았는데요. 남자들의 우정을.. 더보기
[맛집 No.125] 90년대 초, 포장마차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 주점, '소가 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는 특이한 인테리어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이색 복고 주점인데요. 오늘,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를 하나~ 하나~ 제대로 뜯어볼까요?~♬ 1. 인테리어 뜯어먹기! 는 ‘소주 마실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의 뜻이라고 하는데요. 입구부터 귀여운 마징가 제트와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내부에 들어서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인테리어! 포장마차, 사진관, 다방 등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는 실제로 가 자리한 강남 한 복판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랍니다! 어릴 적 보았던 풍경 속에서 친구들과 부드러운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만의 이색적인 매력이네요! 마치 만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