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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No. 138] 이렇게 간단한데 이렇게 맛 있기, 없기! ‘햄치즈가스’ “파사삭~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안주는 뭐 없을까?”“왠지 기름냄새 맡고 싶을 때 식상한 거 말고 다른 새로운 건 없을까?”오늘은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안주를 소개합니다. 낱개로 먹어도 맛있는 걸 층층이 쌓아 튀겨 놓으니 침샘 자극, 술욕 폭발하는 ‘햄치즈가스’! 함께 만들어볼까요? ‘슬라이스 햄, 체다 치즈,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식용유, 케찹 또는 돈가스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슬라이스 햄 -> 치즈 -> 슬라이스 햄 순서대로 겹쳐 놓습니다. 이때 3개의 레이어가 1개의 덩어리가 되도록 만드시면 돼요. 그다음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서대로 튀김 옷을 입혀주세요. ‘밀계빵’은 대부분의 튀김에도 적용되니 그 순서를 외워두시면 매우 유용해요. 마지막 빵가루는 손으로 꾹꾹.. 더보기
[맛집 No.148] 프랑스식 소주 안주를 먹는다면 이런 느낌? ‘프랑스포차-슈크르트’ ‘이런 안주, 처음이지?’…외국에서 소주 안주를 즐긴다면 어떤 맛일까요? 한국의 전통 소주 안주처럼 얼큰하거나~ 시원하지는 않겠지만, 퓨전 안주처럼 색다를 것 같긴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처럼’이 처음처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랑스식 소주 안주, ‘슈크르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의 ‘슈크르트’는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에 5점 만점을 받았는데요. 지금부터 프랑스 안주의 새로운 맛에 빠져볼까요?~♪ 는 가게이름처럼 온통 ‘프랑스’ 요리들이 메뉴판을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정처럼’은 대표 메뉴라 꼽히는 ‘슈크르트’를 선택해 보았답니다. 블로거들의 리뷰가 가장 많기도 했고, 메뉴판의 맨 윗자리에 자리하고 있으니 그만큼 자신 있는 메뉴란 뜻이겠죠? 짜잔~ 이것이 바로 ‘슈크르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