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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맛집

[맛집 No.223] 입 안에 바다를 한 가득 품다, 오통영 ‘굴전’ 가는 겨울이 더욱 아쉬운 이유는 바로 요거! 오동통 살이 오른 ‘굴’ 때문인데요. 바다의 우유, 바다의 인삼 등 별명도 참 많은 굴은 맛도 맛이지만 몸에 정말 좋은데요. 유럽에서는 이 굴의 효능이 너무도 뛰어나 최고의 식재료로 꼽힌답니다. 뿐만 아니라 오직 굴만 다루는 ‘맛집’이 있을 정도라고 하죠. 국내에서도 겨울이면 굴을 맛보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서울에서도 맛있는 굴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로 나와 두 번째 골목으로 들어서면 서울에서 통영으로 직접 가는 문을 만날 수 있는데요. 도깨비가 캐나다로 질러가는 문을 찾은 것처럼 서울에서 통영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문, 산지직송의 싱싱한 재료로 맛을 내는 이 바로 그곳이에요! 가게 입구.. 더보기
[맛집 No. 210] 이거 레알 소주 안주다! ‘명란구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친구랑 매일 오고 싶게 만드는 아지트 같은 분위기와 함께 먹는 짭짤한 ‘처음처럼’ 도둑, ‘명란구이’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4점 / 3. 양: 3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 위치한 는 별난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낮에는 다방으로 운영하고 밤에는 이색 술집으로 변신한답니다. 소년은 PUB, 소녀는 다방! 정처럼은 당연히 처음처럼을 맘껏 즐기러 시간에 방문했어요.“이건 뭐냐~” 유명한 맛집이라 했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알고 보니 단체손님이 왔다 간 뒤라 잠시 준비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더 좋.. 더보기
[맛집 No.131] 계절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한 가득, 청담동 '처음처럼' 청담동에 위치한 은 계절마다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한 가득 담아내는 해산물 전문 주점인데요. 인위적으로 꾸며낸 인테리어 보다 질 좋은 안주로 승부하는 청담동 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75!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 점수는 비교적 낮았지만, 안주의 맛과 서비스에 있어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얼마나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 재료로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끌어당겼는지 한 잔, 즐기러 가보실래요~?^^ 1. 청담동 인테리어, 맛보기! 최근 현란한 인테리어를 뽐내는 독특한 주점들과는 달리 동네 포차 같은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담동 !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평범한 포차에서 친구들과 정겨운 한 잔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았는데요. 남자들의 우정을.. 더보기
[맛집 No.128] 개인 아지트처럼 아늑한 트렌디 주점, ‘김작가의 이중생활’ ‘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은 주점의 이름만큼이나 아늑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트렌디 주점인데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맛있는 퓨전 안주로 이색적인 매력을 뽐내는 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릴렉~스 한 잔, 즐겨볼까요? ♬ 1. 인테리어, 맛보기! 오래된 서점을 보는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뽐내는 은 테라스와 내부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을 수 있는 테라스와 나만의 아지트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그럼, 묘하게 눈길을 사로잡는 ‘낮보단 밤에 더 보고 싶어’라는 문구를 따라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밖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내부! 보는 것보다 더욱 아늑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는 비밀 동굴 같은 느낌(?) 비밀스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