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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맛집 No.224] 소주 한잔, 무한 콜을 하는 ‘황태짬뽕’ 술 마신 다음 날 어김없이 생각나는 시원한 국물!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게 짬뽕인데요.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짬뽕, ‘황태짬뽕’을 맛보러 갔어요. 주당들이라면 분명 해장하러 왔다가 다시 소주 한잔을 걸치게 될만한 해장 안주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국물 맛을 보자마자 ‘처음처럼’ 한잔이 확 당기더라고요. 그럼 함께 ‘황태짬뽕’을 맛있게 음미해볼까요?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황태짬뽕’은 ‘청담’이라는 아담한 식당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게 이름대로 청담역과 청담사거리 사이에 자리 하고 있는데요. 여느 맛집들과는 다르게 정보가 그리 많지도 않고,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똑똑한 어플이나 길눈이 필요했어요. 기본 반찬은 평범해 보이나 모두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짜사이는 다른 중식당에서 먹던 것보다 짠.. 더보기
[맛집 No. 210] 이거 레알 소주 안주다! ‘명란구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친구랑 매일 오고 싶게 만드는 아지트 같은 분위기와 함께 먹는 짭짤한 ‘처음처럼’ 도둑, ‘명란구이’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4점 / 3. 양: 3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 위치한 는 별난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낮에는 다방으로 운영하고 밤에는 이색 술집으로 변신한답니다. 소년은 PUB, 소녀는 다방! 정처럼은 당연히 처음처럼을 맘껏 즐기러 시간에 방문했어요.“이건 뭐냐~” 유명한 맛집이라 했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알고 보니 단체손님이 왔다 간 뒤라 잠시 준비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더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