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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블로그

[레시피 No.71] 닭 안주 2. 고소하게 사이좋게 나눠 먹는 특식 안주, ‘깨 쏟아지는 김치치킨’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 먹는 7월!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보신 재료, ‘닭’인데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에 이어 천차만별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하는 ‘닭’을 활용한 안주를 하나 더 소개해 드릴게요. 매콤한 김치와 고소한 통깨가 튀김 옷으로 변신 또 변신한 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지금부터 치킨 덕후들을 유혹할 특별한 술상을 한 번 차려볼까요?~♬ ‘닭 가슴살, 통깨, 다진 김치, 다진 마늘, 밀가루, 달걀, 머스타드 소스, 허브 솔트,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먼저 닭 가슴살을 보울에 넣은 뒤 밑간을 위해 허브 솔트를 넣고, 잡내를 잡아줄 다진 마늘도 함께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 김치와 달걀 하나를 넣은 뒤 양념이 골고루 밸 수 있도록 버무려 줍니다. .. 더보기
Glass 50. <자두키스처럼> 상콤한 제철 과일 ‘자두’가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뽀얀 ‘밀키스’ 속을 헤엄치는 Soft 칵테일!입술 위에 Chu~♪ 부드럽게 Chu~♬ 지금부터 만들어 볼까요~? ‘처음처럼, 자두, 밀키스, 레몬, 얼음, 칵테일 잔, 소주잔, 빨대’를 준비합니다. 먼저 ‘얼음’을 칵테일 잔의 1/3까지 채웁니다. 그리고 잘라둔 ‘자두’와 ‘레몬’을 넣어주세요. 그다음 ‘처음처럼’을 소주잔으로 1잔 넣어줍니다. 그리고 ‘밀키스’로 칵테일 잔의 4/5까지 채우고… 마지막으로 빨대를 이용해 잘 섞이도록 저어 주면… 마실 때마다 새콤한 자두가 입안으로 쏙쏙 들어오는 완성!제철 과일 자두가 상콤한 안주가 되고, 처음처럼과 밀키스의 부드러움이 입안을 감싸는 이면 무더운 여름도 쿨해지겠죠? ^^‘처음처럼, Soft 칵테일’이 알.. 더보기
[맛집 No.158] 쫀득쫀득 고소하게 착~착~ 감기는 ‘개화기요정-명란모찌 치즈요리’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오늘은 쫀득쫀득 고소하게 구워진 모찌 위에 짭조름한 명란과 치즈가 소복하게 올라앉은 ‘명란모찌 치즈요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안주라고 생각하기 어려웠던 쫀득한 찹쌀떡이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이색 안주로 변신한 ‘명란모찌 치즈요리’! ‘정처럼’이 맛을 본 결과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4점 / 2. 가격 : 5점 / 3. 양 : 4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의 먹자골목에 자리잡은 은 굉장히 특이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주점인데요. 건물 외관만 보면 일본에서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아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이곳은 한국식과 일본식 요리를 파는 전통 주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전문 요리사가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