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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음식

[레시피 No. 134] 떡볶이 친구 순대의 변신은 무죄! ‘까르보나라 순대’ 길거리 이동식 포장마차에서 또는 분식집에서 한 접시는 꼭 시키게 되는 순대. 지금까지 떡볶이의 친구 정도로만 생각하셨다면 이젠 제대로 대접해 주세요. 먹다 남은 순대, 마트에서 파는 순대만으로도 손색없는 소주 안주가 되는 비법이 있으니까요. 순대를 활용한 첫 번째 안주는 ‘까르보나라 순대’! 크림 소스를 넉넉히 둘러 입힌 순대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아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위에도 부담이 없어 자꾸 손이 가게 한답니다. 매콤한 순대 볶음이 아닌, 하얗고 크리미한 ‘까르보나라 순대’! 함께 만들어 볼까요? ‘순대, 버섯, 통마늘, 대파, 브로콜리, 깻잎, 후추, 크림소스’를 준비해 주세요. 순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세요. 먹다 남은 순대나 냉장 순대 모두 딱딱한 상태로 썰어야 편해요. 따로.. 더보기
[레시피 No.109] 진정한 마성의 레시피, ‘갈릭마요새우’ 마성의 레시피 중 하나가 바로 마요네즈와 마늘의 조합인데요. 갈릭마요소스를 활용한 안주들 중 오늘은 오동통한 새우에 갈릭마요소스를 듬뿍 얹어 볶아낸 ‘갈릭마요새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살이 씹을수록 달짝지근하게 입안을 감싸는 마성의 안주! 비 오는 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즐기기 좋은 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생 새우, 마요네즈, 다진 마늘, 청양고추, 후추, 소금, 설탕’을 준비합니다. 먼저 소스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마요네즈 8작은술, 다진 마늘 3작은술, 설탕 2작은술, 잘게 썬 청양고추 2개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마늘과 청양고추의 양을 추가하시고, 단맛을 좋아한다면 설탕의 양을 더해주면 됩니다. 생 새우는 깨끗이 씻어 머리와 몸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