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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맛집 No. 228]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땐, 매콤한 ‘섞어직화구이’ 매콤한 게 당기는 날, 이토록 완벽한 안주가 있을까요?친구들 중 고기파, 해물파가 한자리에 모여도 메뉴 선택에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는 매콤 안주! 오늘은 불맛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확 끌어당기는 ‘섞어직화구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을 찾아갔습니다. 이 맛집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약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요. 맛있는 안주에 ‘처음처럼’ 한잔을 나눌 생각을 하며 흥겹게 달려갔어요. 메뉴판을 보고 약간 당황하셨나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섞어직화구이’라는 메뉴는 없는데요. 돼지고기도 먹고 싶고, 낙지도 먹고 싶고, 오징어도 먹고 싶다면…? 메뉴판에는 없지만 한방에 전부 맛볼 수 있는 ‘섞어직화구이’를 주문해 보세요. ‘섞어직화구이’라는 이름에서 알.. 더보기
[레시피 No.123] 겨울철 단골 안주, 얼큰한 ‘해물카레나베’! 시원한 국물을 내는 데는 뭐니뭐니해도 해산물이죠. 홍합, 오징어, 새우 등 각종 해물로 뽀얗게 우려낸 국물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데요. 여기에 향긋한 카레를 넣어 조금은 특별한 국물 요리, ‘해물카레나베’를 완성했습니다! 때마침 ‘처음처럼’과 함께 홈파티를 계획하셨다면, 지금 바로 따라 해보세요!^^ ‘오징어, 홍합, 칵테일 새우 등의 해물과 카레, 대파, 다진 마늘, 처음처럼, 우동 면, 가쓰오부시’를 준비합니다. 먼저 해물을 손질하는데요. 오징어는 씻어서 한입 크기로 썰고, 홍합은 수염을 떼고 흐르는 물에 껍데기를 깨끗이 씻은 뒤, 연한 소금물에서 살살 흔들어 헹궈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이다가 홍합과 오징어, 칵테일 새우, 송송 썬 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홍합이 입을 벌리고 뽀.. 더보기
[맛집 No.145] 하늘에서 내려오는 안주의 향연, ‘쌍쌍포차-1m 모듬 꼬치’ ‘이런 안주, 처음이지?’…강력한 황사가 뿌연 하늘을 만들어 내는 요즘, 목도 괜히 칼칼하고 건조한 것 같죠? 이럴 때일수록 목에 기름칠을 촤르르~~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호로록~~ 해줘야 황사도 가뿐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정처럼’이 의 ‘1m 모듬 꼬치’를 맛보러 왔답니다! ‘정처럼’의 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은 ‘1m 모듬 꼬치’에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건조했던 목을 촉촉하게 적셔 볼까요?~♪ 의 ‘1m 꼬치’는 ‘모듬 꼬치, 쟁반 꼬치, 뼈없는 닭한마리 꼬치, 목살 스테이크 왕꼬치, 낙지 꼬치’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오늘 ‘정처럼’은 다양한 재료를 한번에 맛보기 위해 ‘1m 모듬 꼬치’를 선택했습니다. ‘1m 모듬 꼬치’는 ‘소시지, 대하, 닭가슴살.. 더보기
[맛집 No.144] 양은냄비에 이태리를 담다! ‘깐초네 쌀롱-이태리 해물탕’ ‘이런 안주, 처음이지?’…2월의 마지막 금요일, 이제 곧 봄인데 완전 추운 꽃샘추위에 으슬으슬 몸이 떨리시죠? 이럴 때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과 몸을 사르르 녹일 뜨끈한 국물 안주가 딱~인데요.그래서 ‘정처럼’이 추위 타파, 이색 안주를 찾았답니다. 의 ‘이태리 해물탕’! 5점 만점에 4.75점을 주었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이태리 해물탕’에 ‘처음처럼’ 한 잔을 곁들이며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녹여볼까요?~♬ 의 ‘이태리 해물탕’은 토마토소스인 레드와 크림소스인 화이트, 두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처럼’은 오늘 토마토소스를 선택했답니다. 한국음식인 ‘해물탕’과 ‘이태리’라는 단어가 함께 적혀있는 것만 보면, 어떤 맛일지 쉽게 감이 잡히질 않는데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제공된 .. 더보기
[처음처럼, 해피 백서] Idea.6 - Crispy~! Crispy~! 튀김 옷을 바삭하게! "바삭~ 바삭~" 소리가 튀김을 말한다!재치 만점, 실용 만점 그 여섯 번째로, 튀김 전문점에서 만든 것처럼 바삭함이 끝내주는 ‘튀김 옷’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자칫 잘못 하면 바삭함은 커녕 눅눅~ 그 자체가 되어 버리는 ‘튀김 옷’! 하지만 ‘소주’를 잘 활용하면 튀김 전문점 부럽지 않은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답니다. 자, 그럼 Crispy~! Crispy~! 명품 튀김을 만들어 볼까요?^^ 마시다 남은 ‘소주’와 ‘빵가루’, ‘튀김가루’, ‘오징어’,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먼저 ‘튀김가루’ 4스푼에 ‘물’을 2스푼 넣어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개어 줍니다. 개어놓은 ‘튀김 옷’에 소주를 2스푼 더 넣고 다시 한번 풀어준 뒤, 오늘의 튀김 재료인 ‘오징어’를 풍덩!! 소주를 .. 더보기
[안주요리법] 오징어와 삼겹살의 매콤한 만남. 오삼불고기 파란 가을 하늘 아래 가을 타는 남자가 점점 늘어만 가는데요. 제 지인은 왠지 우울한 날이면 처음처럼과 함께 매운 음식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땀을 좀 빼고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나요? 오늘은 외로움과 쓸쓸함에 시달리는 가을 남자들을 위해 맛잇게 매워서 순한 처음처럼과 더욱 잘 어울리는 오삼불고기 만드는 법을 알아볼게요 :D * 오늘 소개한 오삼불고기는 블로거 무지개님의 포스트를 윤색한 것입니다.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냉장고 안에 오징어랑 삼겹살이 있다면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오삼불고기를 한 번 해보시는게 어때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대로만 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오삼불고기를 즐기실 수 있다는 거~ ■ 재료 ■ 새끼 갑오징어 450g, 삼겹살 400g, 마늘쫑 1/2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