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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

[레시피 No.72] 닭 안주 3. 세 가지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술 도둑, ‘이건 특제소스 닭’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 먹는 7월!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보신 재료, ‘닭’인데요. 오늘은 초복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몸보신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스가 이색적인 닭 안주를 소개해 드릴게요. 돈가스 소스, 머스타드 소스, 토마토 케첩이 한데 어우러져 닭 속으로 쏘옥 스며든 , 지금부터 함께 특별한 술상을 차려볼까요?~♬ ‘생닭,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돈가스 소스, 머스타드 소스, 토마토 케첩’을 준비합니다. 먼저 손질한 생닭을 물에 넣은 뒤 약 15분간 삶아줍니다. 이때, ‘처음처럼’을 반 컵 정도 넣고 끓이면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줄 수 있어요. 닭이 익을 동안 야채를 손질할 건데요. 양송이버섯은 볶는 동안 부서질 수 있으므로 0.5cm 정도의 굵기.. 더보기
[레시피 No.63] 봄나들이 안주 2. 쏙쏙 뽑아 먹는 재미~ ‘야과 꼬치구이’ “즐거운 봄나들이… 낮술 한 잔을 부르는 특별한 안주 없을까?”싱그러운 봄바람에 어울리는 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새콤한 과일과 아삭한 야채, 쫄깃한 소시지를 나무 꼬치에 꽂아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부드러운 술자리를 부르는 가 완성된답니다! 산뜻한 봄을 닮은 상큼한 로 쏙쏙 뽑아먹는 재미까지 즐겨 볼까요?~♬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오렌지, 키위, 양송이버섯, 피망, 소시지, 나무꼬치’를 준비합니다. 과일은 잘 익은 것으로 골라야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과일을 불에 구우면 단맛과 신맛이 높아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과일 숙성도를 선택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에요! 키위는 껍질을 제거한 뒤 1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오렌지는 1cm 간격에 맞춰 썬 뒤, 1/4 크기로 잘라주세요. 한 입 크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