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파스타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쫀득하고 진한 크림 파스타와 스모크 향이 맛있게 풍기는 바비큐‘처음처럼’과 최상의 조합을 이루는 ‘크림 파스타+오리지널 비프 바비큐’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 <크림 파스타+오리지널 비프 바비큐> 평가


1. 독창성: 3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파워블로거

우사단로 맛집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곳은 요즘 핫한 우사단길에 위치한 <바르바코아>입니다. 

우사단길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소방서 골목으로 쭉 올라오면 보이는 보광 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거리인데요. 이 길의 중간에 독특한 외관을 가진 곳이 있으니 바로 오늘의 맛집 <바르바코아>입니다. 


해적을 컨셉으로 재미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여러 해적 소품과 입구에 놓인 양피 메뉴판은 마치 보물섬으로 안내하는 지도 같죠. 또, 대포 휴지 걸이통 주변엔 코르크 마개로 만든 해적선과 나침반이 귀엽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세세한 소품 하나까지 통일된 컨셉이어서 정말 인상이 깊었어요.



바르바코아


테이블에 앉아 콤보 메뉴를 주문한 후, 가게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상자 하나가 테이블에 떡하니 올려졌어요. 처음에는 굉장히 당혹스러웠지만, 상자를 살짝 열어 보니 절로 미소가 띠어졌는데요. 우리가 주문한 ‘콤보 메뉴(크림 파스타+오리지널 비프 바비큐)’를 보물 상자에 넣어 서비스를 하더라고요. ㅎㅎ 이런 센스!



비프


고소한 크림 파스타가 비프 바비큐의 스모크향과 어우러져 굉장히 진~한 풍미를 일으켰는데요. 바비큐는 양송이버섯, 가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가 큼직하게 꽂혀 아주 잘~ 구워져 있었답니다. 




먼저 ‘크림 파스타’를 돌돌 마는 것으로 술상을 시작했는데요. 크림소스가 듬뿍 묻은 면발이 식감도 좋고 풍미가 짙어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진한 크림소스가 면을 따라 입에 들어오면 한가득 고이는데요. 짭짤하게 간이 되어 ‘소주 안주’로 아주 제격이었어요. 역시, 트렌디한 소주 안주랄까…



불맛


‘오리지널 비프 바비큐’는 흔히 말하는 ‘불맛’, ‘불향’이 강했는데요. 큰 거부감 없는 정도의 굽기로 제공되었답니다. 고기는 씹어줘야 제 맛! 도톰한 두께의 바비큐를 입에 넣고 ‘처음처럼’을 한 잔 곁들이니 입안 가득 흥겨운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소고기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버섯, 가지 모두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는데요. 바비큐는 그 종류가 무엇이든 ‘처음처럼’과 잘 맞아 입이 아주 즐거웠답니다. 



오리지멀 비프 바비큐


‘크림 파스타+오리지널 비프 바비큐’의 꿀 조합은 짭짤한 크림 파스타와 소스가 전체적인 맛을 잡아주고 오리지널 비프 바비큐가 식감과 고소함을 담당하면서 ‘풍성함’ 그 자체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요. ‘처음처럼’ 한 잔과 함께 천천히 음미해보세요. 왜 ‘정처럼’이 이 안주를 선택했는지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우사단로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메뉴가 함께 만나 술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크림 파스타+오리지널 비프 바비큐’ 그리고 ‘처음처럼’!


우연히 이태원의 ‘우사단로’를 지나게 되신다면 모던한 인테리어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바르바코아>에서 트렌디한 안주인 파스타와 처음처럼의 궁합을 꼭 확인해 보세요. 치소, 피소의 뒤를 잇는 새로운 궁합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


바르바코아

푸드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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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보광동 265-960 | 장고컴퍼니바르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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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한식 재료와 인도식 요리법의 만남! 쫄깃하게 구운 매콤한 삼겹살을 고소한 난에 싸서 커리에 찍어 먹는 스페셜 안주,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4점 / 3. 양: 4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맛집

맛집 파워블로거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봉천예술관>은 요즘 떠오르는 젊은이들의 거리, ‘샤로수길’에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면 샤로수길의 입구를 나타내는 자그마한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정표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봉천예술관>의 독특한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봉천예술관


가게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봉천예술관>은 음식점이라기보다는 오래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소품 가게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마치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들어가는 입구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벽마다 걸려있는 고풍스러운 액자들과 소품, 적당히 어두운 조명 때문에 이국적인 냄새가 가득하답니다.



봉천예술관


가장 마음에 드는 액자 옆에 자리를 잡고 가게 분위기와 어울리는 노래를 감상하며 메뉴를 골랐는데요. 메뉴판도 액자 안에 들어있어 아주 새로웠어요. ‘오리엔탈 소주 pub’을 지향하는 가게답게 메뉴도 하나같이 ‘처음처럼’과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마음 같아서는 다 맛보고 싶었지만, 그중 시선을 강탈하는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를 주문했습니다. 


‘탄두리’라고 하면 음식을 화덕에서 구워내는 인도식 요리 방법인데, ‘탄두리 삼겹살’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감자조림


<봉천예술관>의 기본 안주는 ‘감자조림’이 나왔는데요. 짭조름하게 졸여진 감자가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되어준답니다. 마침 감자가 제철이어서 더욱 고소하고 달콤했는데요. 메인 안주를 기다리며 고픈 배를 달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삼겹살 맛집


짜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며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 이름이 좀 길죠? ^^;


빨갛게 잘 익은 삼겹살이 푸른 시금치 위에 올려져 있어 군침이 도는 비주얼을 자아냈는데요. 여기에 뽀얀 난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듬뿍 올려져 있고 특유의 매콤한 향을 풍기는 커리까지 플레이트 위에 담겨 있었어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마음에 급히 ‘처음처럼’을 개봉!




코로 들어오는 스모크 향을 맡으며 후다닥 ‘처음처럼’ 한잔 짠~



커리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한잔 마심과 동시에 ‘탄두리 삼겹살 커리 난 플레이트’도 야무지게 먹어보았습니다. 




난 한 장에 삼겹살을 올려 잘 오므린 다음, 카레에 푹 찍어 먹으면…! 매콤함과 고소함,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입안을 가득 메우는 기가 막힌 맛이었어요. 보쌈같이 푸짐하면서 그 맛은 아주 이국적이었죠. 



피자


데코레이션인듯 놓여있는 시금치도 함께 싸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데요. 오감을 자극하는 식감과 향에 ‘처음처럼’을 자꾸 따르게 되더라고요. 


난과 고기만으로는 다소 텁텁할 수 있는 식감을 시금치가 부드럽게 마감해주고, 거기에 커리가 더해지면서 스테이크 커리 피자를 먹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답니다.



퓨전안주


대표적인 소주 안주, 삼겹살의 대변신! 인도 전통 요리법으로 탄생시킨 ‘탄두리 삼겹살’과 담백한 난, 향긋한 커리의 조화가 궁금하다면, 샤로수길 <봉천예술관>으로 가 보세요! 오묘한 분위기에 한 번 취하고, 색다르게 변신한 안주에 또 한 번 취해 ‘처음처럼’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


서울대입구 맛집

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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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동 1604-1 지하1층 | 봉천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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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야식으로 제격인 족발흑맥주와 만나 특별한 안주로 재탄생했는데요. 통 족발이 뼈째 나와 썰어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흑맥주오븐족발’! 두 가지 소스에 찍어 먹는 바삭하고 쫄깃한 ‘흑맥주오븐족발’을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 <흑맥주오븐족발>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3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처음처럼

둘리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청춘식당 미래소년>. 지하철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 쪽에 있는 맛집인데요. 복잡한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식당 주변만은 절대 평범하지 않답니다. 재미있는 벽화와 함께 마치 숲 속에 온 듯 푸른 녹음으로 둘러 쌓여있죠. 가게 옆에 사는 귀여운 당나귀 가족들은 ‘정처럼’이 다가가자마자 문 앞으로 다가와 반겨주었는데요.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피규어


<청춘식당 미래소년>의 내부는 정말 별천지였는데요.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래!

어른아이, 키덜트족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 가득했어요. 술 한잔 하며 즐길 수 있는 미니 당구대와 오락실 게임기, 그리고 다양한 피규어 등이 눈에 띄었는데요. 유명한 캐릭터 소품과 만화 소재 등 즐거운 아이템들로 알차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피규어 식당


<청춘식당 미래소년>은 선 예약으로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는데요. ‘정처럼’도 오늘의 메인 안주를 미리 예약해 두었답니다. 자리에 앉고 얼마 되지 않아 등장한 ‘흑맥주오븐족발’!


오븐에 바싹 구워진 통 족발이 고소한 냄새를 풍기며 등장했는데요. 양배추 비트 절임과 같이 곁들어져 아삭한 식감과 함께 산미로 입맛을 돋웠답니다.




‘흑맥주오븐족발’은 뼈째 제공되는데요. 스테이크처럼 직접 썰어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흑맥주 덕분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게 익어서 아주 식감이 좋았어요. 족발을 썰 때부터 군침이 마구 샘솟았답니다. 



족발배달


‘흑맥주오븐족발’은 24시간 동안 흑맥주와 14가지 향채에 냉장 숙성한 생 족발을 높은 온도의 오븐에 구워낸다고 하는데요. 신기할 정도로 고기의 잡내가 없으며 바삭하고 쫄깃했답니다. 흑맥주 덕에 더욱 부드러워진 속살은 ‘처음처럼’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일반 족발보다 훨씬 쫄깃한 ‘흑맥주오븐족발’은 두 가지 소스가 같이 곁들여져 나오는데요. 짭조름한 간장소스와 매콤한 소스랍니다. ‘정처럼’은 매콤한 소스에 먼저 도전했는데요. 생각보다 매워서 깜짝 놀랐지만, 자꾸 손이 가는 감칠맛에 매콤한 소스를 더 즐겼어요. 소주 안주로 강렬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매콤 소스를 듬뿍 찍어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흑맥주오븐족발’은 양이 푸짐하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2명 이상이 함께해도 부족함이 없답니다. 두툼하게 썬 족발과 소스, 산뜻한 초절임이 어우러지면 ‘처음처럼’ 한잔이 술술 넘어가는데요. 한낮의 일탈과 같은 반주에서 짜릿함마저 느낄 수 있었어요.



인형뽑기


식당을 나가기 전, 계산대 앞에 마련된 막대사탕으로 입가심도 할 수 있는데요. 공짜로 제공한다고 해서 기분 좋게 하나 입에 물었죠. 알딸딸~ 하게 낮술을 즐기고 사탕 하나를 입에 물고나니 아이마냥 ‘하하 호호’하게 되네요! ^^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나 색다른 분위기에서 감칠맛 가득한 안주를 맛보고 싶다면 <청춘식당 미래소년>으로 달려 가보세요. ‘흑맥주오븐족발’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고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처음처럼’과 함께라면 동심의 기분으로 즐거운 술상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_^


미래소년 코난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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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16-16 | 청춘식당미래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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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잔잔한 위로가 되어주는 한강! 그 한강에 밤이라는 낭만을 더한 매력적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강 곁에서 서울의 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투어,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한강


매주 금, 토(6~11 PM)에 열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 한강공원의 물빛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이날만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기 때문인데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63빌딩을 등지고 쭉 걸어가면 붉은 천막 주위로 모여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 길게 늘어선 플리마켓을 보며 걷고 있노라면 외국의 야시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까만 밤하늘과 주황 등불 그리고 시원한 강바람까지 솔솔 불어주니 정말 낭만 그 자체랍니다. 



플리마켓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는데요. 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키는 깜찍한 소품과 유니크한 액세서리,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예품, 미니 화분, 섬유 향수까지 그 종류도 정말 많답니다. 평소에 쉽게 만나기 힘든 아이템도 있어 잘만 고르면 그야말로 득템 마켓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푸드트럭


금강산도 식후경! 푸드 트럭에서 코끝을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들이 퍼져 나오는데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의 푸드 트럭에서 파는 음식들은 그저 그런 분식류가 아니랍니다. 스테이크, 라오스 팬케이크, 탄탄면, 폭립 등 전 세계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길 수 있는데요. ‘월드 나이트 마켓’이라는 테마와 딱 어울리게 맛과 종류가 아주 다양하답니다.



월드 나이트 마켓


낭만적인 야시장에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분위기에 맞게 더 특별하고 맛있게 즐겨야죠, 물론 처음처럼도 함께 말이죠. ^^


요즘은 밤도 무더워 시원한 ‘슬러쉬 처음처럼’과 함께 했는데요. 살짝 얼린 ‘처음처럼’을 곁들이니 야시장 먹거리가 더욱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치즈가 솔솔 올라간 닭갈비 타코와 폭립 BBQ는 ‘처음처럼’과 환상 궁합이랍니다. 강추!



한강 영화관


오늘 소개해 드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어떠셨나요? 시원한 강바람과 낭만적인 분위기, 맛있는 냄새가 모니터를 뚫고 느껴지지 않나요? 


여름밤의 즐거움이 가득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에서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6월 24일부터는 DDP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제법 무더워진 여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리세요. ^^


*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자세히 보기 http://www.bamdokkaeb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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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한식도 아닌, 양식도 아닌 <수불> ‘고추장스테이크’는 고급스러움까지 충족해 주는 퓨전 안주인데요. 고추장 베이스에 불 맛 가득 밴 숙주 위로 풍성한 육즙의 스테이크가 투척!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부르는 안주, ‘고추장스테이크’를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고추장스테이크>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4점


오빠랑

레스토랑


비교적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깔끔한 구성이 눈에 띄는 <수불>! 종로에서 맛집으로 꽤 유명한 곳인데요. 지금은 지점을 몇 군데 가지고 있답니다. ‘정처럼’이 방문한 광화문점은 세종문화회관 뒷길에 자리 잡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일상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퓨전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어 독특한 맛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자주 찾고 있죠.



셰프


다채로운 퓨전 메뉴 중에서 ‘고추장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요. 그사이에 기본 안주로 바삭한 두부과자가 제공되었어요. 흔히 기본 상으로 내오는 곁들임 찬이 아닌, 맨입에 먹어도 고소한 과자였습니다. 짜지 않고 담백해 기다림의 허기를 달래기엔 바로 그만이었죠. ^^



두부과자


가볍게 두부과자를 맛보고 있으니 오늘의 메인 안주, ‘고추장스테이크’가 올라왔습니다. 한 상 그럴싸하게 차려진 모습… 군침이 절로 돌죠? 



소고기


숙주는 소금, 후추로 간을 해 불 맛을 제대로 입혀 바닥에 깔고 파, 양파, 가지도 함께 곁들였어요. 그 위에 소고기 스테이크를 큼직하게 올리고, 한 켠에는 깔끔한 샐러드로 플레이팅!



고추장 소스


그릴 자국을 입혀 구운 소고기는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자칫 소스에 묻힐 수 있음에도 식욕을 자극하는 그릴 자국의 디테일까지… 제대로 신경 쓴 모습이었답니다. 소고기는 질기지 않아 거부감 없이 아주 맛있었고 그 위에 더해진 고추장 특제소스마늘 프레이크와 함께 향과 식감을 더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푸짐함에 먹기 전부터 싱글벙글…^^



철판 스테이크


고기 안주가 눈앞에 있는데 어찌 ‘처음처럼’을 빼놓을 수 있을까요? 안주가 식기 전에 서둘러 ‘처음처럼’을 한입 털어 넣었는데요. 안주가 워낙 훌륭해 손이 점점 바빠지더라고요. 



매드포갈릭


간이 잘 된 숙주나물과 스테이크, 마늘 프레이크를 한입에 쏙! 


은은한 후추 향과 진한 불 맛이 가득 퍼져 눈을 감고 그 맛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었답니다. 부드러

운 스테이크, 아작한 숙주, 마늘 프레이크의 바삭함을 함께 느끼며 ‘처음처럼’ 한 잔! 기가 막힌 궁합이었어요


소주와 잘 어울리는 고기 안주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맛보고 싶을 때 <수불> ‘고추장스테이크’와 함께 ‘처음처럼’을 맛보세요. 한입 가득 불 맛의 풍성함과 혀끝에서 녹는 부드러움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거예요! ^.^


수불

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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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도렴동 65 2층 | 수불 광화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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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예환은 하얏트호텔에서 남산 2~3호 터널 입구로 내려가는 언덕길에 자리 잡고 있다. 40대 초반인 여주인의 남다른 경력과 타고난 음식솜씨가 입소문으로 이어져 예약하고 찾는 단골고객만으로 항시 자리가 가득 찬 모습이다.

올해 조리경력 24년 차를 맞고 있는 여주인 배예환씨가 이곳에 파스타점을 연지가 10년을 넘고 있다. 작은 가게로 주인과 고객이 얼굴을 마주하며 안전하고 정직한 음식을 담아낸다는 경영방침이 많은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언덕길에 올라앉은 20석 남짓한 작은 가게는 대중교통편은 다소 불편하지만, 조용하고 정갈한 실내 분위기와 차분하면서 정성이 담긴 맛과 실속을 동시에 챙긴다는 생각이 힘들여 찾은 보람을 보상해주고 있다.

메뉴도 간결하고 명료하다. 계절감 있는 애피타이저와 스파게티, 25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스테이크, 디저트와 음료, 와인 등이 일목요연하고 실제로 크게 가격 부담이 없는 식사 위주의 레스토랑이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인기메뉴는 10여 가지의 스파게티와 리조또가 우선이고, 소스의 달인을 자랑하는 주인의 고유한 노하우가 담긴 스테이크가 각별한 맛을 내준다. 모든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배씨는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의 요청으로 식품코너에 ‘예환드레싱벨리’ 를 낼 정도로 타고난 손맛을 지녔다.

그 중에서도 상큼한 소스가 인상적인 이곳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쇠고기를 능가할 정도로 고객층이 두껍다. 앤초비와 올리브소스를 얹어 구워내는 돼지등심과 목살 스테이크의 부드럽고 깔끔하게 감치는 뒷맛이 젊은 여성고객과 외국인 고객에게 맛과 실속을 완벽하게 갖춘 대표메뉴로 인정받고 있다.

그 밖의 인기메뉴로 그릴에 굽는 오징어 애피타이저도 챙겨볼 만하다. 꼭 알맞게 익혀낸 통오징어의 신선한 질감과 상큼한 샐러드가 어우러져 뒷맛을 한껏 살려준다. 어린이를 동반한 중노년층 가족 고객들이 즐겨 찾는 집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음식에 주인의 손맛이 배어난다.

  • 메뉴 : 그린샐러드 7천 원, 오늘의 스프 5천 원, 양파스프 6천 원, 스파게티 1만 6천~1만 8천 원, 리조또 2만원, 쇠고기 스테이크(국내산)3만 8천~4만 원,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국내산)3만 원, 와인 3만~10만 원.
  • 주소 : 용산구 이태원2동 5-13
  • 전화 : 02-798-4752



음식 칼럼니스트 김순경

1940년 평양 출생. 70이 넘은 나이지만 한 손에는 아이폰, 가방 속에는 DSLR 카메라와 태블릿PC를 늘 가지고 다니며 한국 음식에 관한 정보를 망라한 개인 홈페이지 김순경의 한식여행을 직접 관리하고 계시죠. 30년 동안 취재한 맛집이 4,000 곳,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대한민국 곳곳에 숨은 보석같은 맛집을 찾아 거침없이 떠나고 계신 열혈 대한민국 1호 음식 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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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2동 | 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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