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초 맛집

[맛집 No.236] 오돌뼈의 상식을 뒤집다! 갈빗살에 싸인 ’오돌뼈 구이’ 오늘은 화보급 비주얼과 특별한 맛으로 당당하게 처음처럼 절친이 된 오돌뼈집을 소개합니다. 촉촉한 갈빗살 오돌뼈가 두 팔 벌려 맞이하는 곳. 진짜 오돌뼈의 자부심을 가질만한 에 다녀왔어요. 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의 중간, 서울교대 사거리에 있는데요. 주변이 큰 도로이고 골목 초입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입구에 마련된 불판에서 사장님이 직접 오돌뼈를 굽고 계셨는데요.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냄새가 먼저 마중을 나와 있더라고요. ^^ 입구에서부터 술욕이 자극된 지라 기본 안주인 김치콩나물국에 처음처럼 미리 한잔! ‘오돌뼈 구이’를 맞이하기 전 워밍업으로 딱 좋았답니다. 이윽고 등장한 ‘오돌뼈 구이’. 숯불이 만들어 낸 오돌뼈의 후광이 보이시나요? 기름이 쫙 빠진 담백한.. 더보기
[맛집 No. 217] 푸짐한 만큼 처음처럼도 넉넉하길… ‘핫크림파스타’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진~득한 크림소스 위에 인원수만큼 올려주는 달걀 프라이가 고소한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중간중간 이탈리아의 매콤함이 느껴지는 ‘핫크림파스타’를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곰포차’. 정말 작은 규모임에도 소문난 맛집이라 손님이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많은 손님이 전화번호만 남기고 발길을 돌렸거든요. 30분~1시간 안에 도착하실 수 있다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국민 기본 안주(?), 뻥튀기를 집어 먹으며, ‘.. 더보기
[맛집 No. 209] 비주얼에 반하고 진한 고소함에 감탄하는 ‘백형치킨’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진한 크림소스에 휘감긴 치킨… 그 위에 빵을 올리고 그 속에 문어까지 집어넣어 고소한 향에 취해 저절로 소주잔을 들게 만든다는 ‘백형치킨’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5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4점 은 육회포차와 문어흑형치킨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강남역 맛집인데요. 강남역 금강제화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여서 쉽게 찾아갔습니다. 재밌는 글귀로 유쾌해진 기분을 안고 번쩍 손을 들어 주문했습니다. “백형치킨이랑 처음처럼 한병이요” ^^ 엄청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백형치킨’!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보던 그 빠네와 파스타 면대신 고소한 크림소스를 잔뜩 머금은 치킨들이 시.. 더보기
[맛집 No. 207] 맛있는 콜록콜록, 해결사는 처음처럼! ‘콜록콜록 탕수육’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바삭한 탕수육에 새콤매콤한 소스를 듬뿍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는 나머지, 콜록콜록 댄다는 그 유명한 ‘콜록콜록 탕수육’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5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강남역에서 꽤 유명한 주점 의 입구는 마치 클럽처럼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와 반대로 가게 내부는 은은한 조명으로 인해 오순도순 맛있는 수다를 떨 수 있을 정도로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안주와 함께 주문한 처음처럼! 그런데 이 귀여운 소주잔은 뭐죠? ‘처음처럼’을 귀여운 하트 잔과 함께 내주셨어요. 하트 잔으로 마시는 ‘처음처럼’은 왠지 모르게 더 부드럽고 달콤.. 더보기
[맛집 No. 204] 완전 술 도둑! ‘블랙빈 소스 조개볶음’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진한 중식의 풍미에 마늘 프레이크와 고추로 매콤함을 더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블랙빈 소스 조개볶음’을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 1. 독창성: 4점 / 2. 가격: 4점 / 3. 양: 5점 / 4. 맛: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5점 오늘 ‘정처럼’이 찾아간 곳은 서래마을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인데요. ‘정처럼’은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살짝 피해 찾아갔답니다. 이곳은 테이블 자리와 더불어 룸도 있어 오붓하게 ‘처음처럼’을 한잔하고 싶을 땐 룸으로 안내를 받아도 좋습니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짜사이 무침과 단무지, 양배추 절임이 먼저 준비되었는데요. 아삭이 3형제는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릴 만한 반찬이었답니다. ‘블랙빈 소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