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한 잔을 마셔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셔야 술맛이 나죠?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텐데요. 요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나만 알고 싶은 힙한 술집’으로 인증하고 싶어지는 술집을 가봤습니다. 힙스터만 아는 진정 Hip한 술집, 처음처럼과 함께 술기로운 생활! 해보러 갈까요?


 관훈동 히든플레이스, 헝그리 서울 


 한옥 스타일의 레트로한 인테리어식물 디테일과 네온사인으로 힙내음 뿜뿜하는 이곳,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힙플레이스인데요. 독특한 인테리어만큼 메뉴 또한 헝그리 서울만의 소울이 듬뿍하답니다.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통통 목살 찹스테이크와 함께라면 이곳이 바로 천국.


헝그리서울,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3EHXi


 북촌의 해물 안주 전문점, 북촌해물 


 아기자기한 한옥 인테리어도 매력이지만 이곳이 진짜 유명한 이유는 해물 안주 끝판왕 ‘해물 모듬’  때문인데요. 싱싱한 석화부터 가리비 구이 등 인기 해물을 모두 담은 이 메뉴가 바로 힙스터들의 인스타그램 인증샷 단골 메뉴랍니다.


북촌해물,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IaJJt


 나만 알고 싶은 홍대 술집, 현재0시 


 진정한 예술가들의 힙한 술집을 원한다면 홍대 현재 0시로! 다양한 설치 미술과 천장에 쏘여진 빔프로젝터로 꾸며 놓은 내부는 전시회장을 방불케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인증샷 욕구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흘러나오는 음악마저 힙합니다. 게다가 안주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처음처럼과 안성맞춤인 바지락 술찜 추천합니다!


현재 0시,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i86jR


 종로 술집 어디 가지? 분위기 좋은 야젠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이랏샤이마세~~”로 반기는 이곳은 소소한 소품들까지 진짜 일본의 이자카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일본보다 더 일본 같은 이 곳, 음식 역시 비주얼의 끝이랍니다. 7시 전에 방문하는 분께는 라멘 1개가 무료로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야젠,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2XgdX


 연남동 술집 아필립, 등갈비가 맛있는 곳 


 요즘 가장 핫한 그 곳 연남동의 중심에는 연예인들의 숨은 단골가게 아필립이 있습니다. 마치 클럽에 온 듯 어두운 분위기 속 미러볼이 반짝이는 이곳은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의 등갈비로 유명한데요. 명실상부한 아필립 등갈비에 처음처럼 한 잔 어떠신가요?


아필립,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nMf9Hj


 한성대 술집 연981, 데이트 코스로 PICK! 


 감성 넘치는 고급스러운 지중해식 레스토랑으로 분위기 내고 싶을 때는 연891으로! 본격 로맨틱 피쏘타임이 시작되는 이곳. 짭짤한 피자와 달달 고소한 감바스에도 처음처럼이 찰떡궁합임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연891,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nNeg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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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에 옆구리 시려오는 겨울, 곁에 소중한 누군가가 있다면 왠지 더 따뜻할 것만 같은 계절인데요. 올겨울엔 기필코 애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얄궂게도 시간은 참 빠르고 벌써 2018년 1월도 반이나 지나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다가올 봄을 대비해 오늘도 소개팅 모드에 돌입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소개팅과 관련된 <처음극장-술간포착>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초압축 음주 드라마 ‘술간포착’ 그 두 번째 이야기, ‘소개팅에서 생긴 일’입니다.




 소개팅에서 처음 마주한 두 남녀, 설레지만 조금은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데요. 어색함을 풀어보려 이런 저런 말을 건네는 남자에게 여자는 부끄러운 듯 작은 목소리로 응수합니다. 마침 흰옷을 입은 두 사람, 남자가 여자에게 나이스하게 앞치마를 건넵니다. 오고 가는 술잔 속에 어느새 분위기는 무르익고, 풋풋한 설렘 속 두 사람은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계산하고 가게를 나서는 두 사람을 막아선 것은 다름 아닌 종업원이었는데요. “손님..! 저 앞치마…” 두 사람은 그만 앞치마를 입은 채 가게를 나서고 있었네요. 두 남녀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이 여자 귀엽다.’ ‘이 남자 귀엽다.’..

 자칫하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모습마저 귀엽게만 보이는 둘, 아무래도 서로에게 푹 빠진 것 같네요. 앞치마로 천생연분 찾은 썰! 이쯤 되면 인정해야겠습니다. :D 여러분도 소개팅에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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