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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맛집 No. 235] 분위기로 시작하는 첫 잔, 이태원 소주집 ‘닭뽕탕’! 서울에서 가장 여름이 잘 어울리는 곳. ‘핫’한 이태원에서 분위기를 좀 잡아봤는데요. 테라스에 빨간 조명을 얹어 눈길을 사로잡는 에서 ‘닭뽕탕’ & 처음처럼과 함께 즐긴 부드러운 시간, 지금 공유합니다! 한밤이 돼도 겉옷이 필요 없는 날씨가 되니 술집마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손님들을 반깁니다. 도 루프탑 느낌이 나도록 한쪽 벽면의 커다란 창문이 열려 있었는데요. 타이밍이 잘 맞아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휘황찬란한 이태원 프리덤이 고스란히 느껴져 분위기가 아주 그만~ 은 가게 내부도 술욕이 마구 돋는 분위기예요. 어둑한 조명, 찬란한 야경, 감성충만 이태원. 이 삼박자 속에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기만 해도 소주 한잔이 절로 넘어가죠. 양은쟁반 같은 테이블이 처음처럼과 은근 케미를 이루는데요. .. 더보기
[맛집 No.123] 조선시대 주막이 서울 도심 속으로! 특별한 술상, '조선초가 한끼'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 자리한 는 조선시대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맛 집인데요.조선시대 주막과 같은 분위기에 정갈한 상차림까지… 오늘 저녁, 전통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특별한 술상 한번 받아 볼까요?~♬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조선시대의 향기! 음식을 나르는 종업원들도 한복으로 전통의 멋을 더하고 있답니다. 가게를 채운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에서 풍기는 고유의 멋, 왠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온 것 같죠?^^ 장터같은 느낌의 일반 테이블 외에도, 단체 예약 손님을 위한 룸 형태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회식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의 메뉴판!과거 선비들이 썼던 문서처럼 두루마리로 되어있는데요. 특이한 메뉴판 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