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놀러 가기 좋은 계절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씨지만, 여행경비는 고사하고 시간이 없어 못 가셨던 분들은 이 글을 주목하세요! 안주만으로 세계 여행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답니다. :D 내 입 속에 세계 있다.. 처음처럼에서 엄선한 안주로 세계 여행하는 서울 맛집 best 5!


 합정 빈티지한 동네술집, 중경삼림 

처음처럼, 합정맛집, 중경삼림

 홍콩이 생각나는 이름의 술집이지만, 다양한 나라의 안주를 팔고 있는 이곳. 오동통한 독일 소시지는 물론 중국 사천식 잔치 잡채까지 다양한 나라의 안주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특히 이곳 잡채는 밥이나 꽃빵 대신 마른 김이 같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아지트같이 친숙한 분위기의 중경삼림에서 처음처럼 한 잔 어떤가요?

중경삼림, 그 자세한 이야기 | http://naver.me/5d1Apnr2


 다채로운 세계요리주점, 연남동 태힐리아 

처음처럼, 연남동 맛집, 태힐리아

 휴양지 느낌의 오픈식 키친이 매력적인 태힐리아는 미국, 싱가포르, 스페인, 일본 그리고 프랑스까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각국에서 인정받은 해외파 세계요리 전문 셰프가 있어 어떤 안주든 믿고 먹을 수 있답니다. 세계 안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연남동 태힐리아면 충분하겠네요!

처음처럼, 연남동 맛집, 태힐리아

태힐리아, 그 자세한 이야기 | http://naver.me/Gew4KarE


 망리단길 작은 하와이, 망원동 하와이서울 

처음처럼, 망원동 맛집, 하와이서울

 네온사인이 매력적인 하와이서울은 해가 졌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데요.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소품들 덕분에 망원동의 작은 하와이 느낌 뿜뿜한답니다. 분위기 깡패 하와이서울에서 인스타 감성 샷 하나 찍어주면 그 날로 바-로 서울 인싸 등극! 여름휴가 못 가서 아쉬웠던 분들께는 망원동 하와이서울을 추천합니다.

하와이서울, 그 자세한 이야기 | http://naver.me/GqU9jKQN 


 화려한 홍콩 파티룸 바이브, 연남동 란콰이진 

처음처럼, 연남동 맛집, 란콰이진

 화려한 파티룸 콘셉트의 란콰이진! 몽환적이고도 힙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란콰이진 히트 메뉴 3대장인 멘보샤, 목화솜 탕수육, 마라탕 시켜놓고 처음처럼 장전하고 나면 여기가 한국인지 홍콩인지 헷갈릴 지경! 특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목화솜 탕수육은 꼭 먹어주세요. 두 번 먹어주세요. 

처음처럼, 연남동 맛집, 란콰이진

란콰이진, 그 자세한 이야기 | http://naver.me/G8QhRnrg


 고추잡채 맛이 예술인, 샤로수길 만화경 

처음처럼, 샤로수길 맛집, 만화경

 중식 안주가 일품인 샤로수길 만화경, 그중에서도 꽃빵을 곁들여 먹는 고추잡채가 아주 예술인데요. 폭신폭신한 꽃빵에 매콤한 고추잡채를 딱! 그야말로 처음처럼을 절로 부르는 맛이랍니다. 제철 새우 듬뿍 들어간 홍콩 빠에야도 강추하는 건 안 비밀. 맛은 물론이고 혜자로운 안주 양에 감동할 거예요.

처음처럼, 샤로수길 맛집, 만화경

만화경, 그 자세한 이야기 | http://naver.me/xc5Aescj



전체댓글 0
댓글

 처음처럼 한 잔을 마셔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셔야 술맛이 나죠?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텐데요. 요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나만 알고 싶은 힙한 술집’으로 인증하고 싶어지는 술집을 가봤습니다. 힙스터만 아는 진정 Hip한 술집, 처음처럼과 함께 술기로운 생활! 해보러 갈까요?


 관훈동 히든플레이스, 헝그리 서울 

헝그리서울, 관훈동


 한옥 스타일의 레트로한 인테리어식물 디테일과 네온사인으로 힙내음 뿜뿜하는 이곳,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힙플레이스인데요. 독특한 인테리어만큼 메뉴 또한 헝그리 서울만의 소울이 듬뿍하답니다.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통통 목살 찹스테이크와 함께라면 이곳이 바로 천국.


헝그리서울, 관훈동, 목살스테이크

헝그리서울,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3EHXi


 북촌의 해물 안주 전문점, 북촌해물 

북촌해물


 아기자기한 한옥 인테리어도 매력이지만 이곳이 진짜 유명한 이유는 해물 안주 끝판왕 ‘해물 모듬’  때문인데요. 싱싱한 석화부터 가리비 구이 등 인기 해물을 모두 담은 이 메뉴가 바로 힙스터들의 인스타그램 인증샷 단골 메뉴랍니다.


해물모듬, 북촌해물

북촌해물,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IaJJt


 나만 알고 싶은 홍대 술집, 현재0시 

홍대 술집, 현재0시


 진정한 예술가들의 힙한 술집을 원한다면 홍대 현재 0시로! 다양한 설치 미술과 천장에 쏘여진 빔프로젝터로 꾸며 놓은 내부는 전시회장을 방불케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인증샷 욕구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흘러나오는 음악마저 힙합니다. 게다가 안주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처음처럼과 안성맞춤인 바지락 술찜 추천합니다!


바지락술찜

현재 0시,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i86jR


 종로 술집 어디 가지? 분위기 좋은 야젠 

종로 술집, 이자카야, 야젠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이랏샤이마세~~”로 반기는 이곳은 소소한 소품들까지 진짜 일본의 이자카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일본보다 더 일본 같은 이 곳, 음식 역시 비주얼의 끝이랍니다. 7시 전에 방문하는 분께는 라멘 1개가 무료로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연어사시미

야젠,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E2XgdX


 연남동 술집 아필립, 등갈비가 맛있는 곳 

아필립, 연남동, 등갈비


 요즘 가장 핫한 그 곳 연남동의 중심에는 연예인들의 숨은 단골가게 아필립이 있습니다. 마치 클럽에 온 듯 어두운 분위기 속 미러볼이 반짝이는 이곳은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의 등갈비로 유명한데요. 명실상부한 아필립 등갈비에 처음처럼 한 잔 어떠신가요?


아필립, 연남동, 등갈비

아필립,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nMf9Hj


 한성대 술집 연981, 데이트 코스로 PICK! 

연891, 한성대, 데이트코스


 감성 넘치는 고급스러운 지중해식 레스토랑으로 분위기 내고 싶을 때는 연891으로! 본격 로맨틱 피쏘타임이 시작되는 이곳. 짭짤한 피자와 달달 고소한 감바스에도 처음처럼이 찰떡궁합임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감바스, 또띠아

연891, 더 자세한 이야기 | http://bit.ly/2nNeg0P



전체댓글 0
댓글

문어


튀긴 것은 무조건 맛있다고 하죠. 하지만, 앞으로는 삶은 것과 절인 것도 무조건 맛있다고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맛의 중심을 찾아 이태원으로 가봤는데요. 찾아간 곳의 이름도 특이하게 <중심>! 그곳에서 맛본 ‘문어샐러드’ ‘낙지새우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심

 

입구부터 이태원 느낌이 물씬 나는 페인팅이 돋보였는데요. 그림 속 면발을 컨트롤 중인 저 분이 <중심>의 사장님이십니다. (그림이 실물보다 좀 더 날씬하세요. ^^) 개성 넘치는 그림 옆으로 분위기 있게 밝혀진 간판 ‘中心’. 왠지 처음처럼이랑 잘 어울리는 안주들이 많을 것 같았답니다.



문어샐러드

 

원래 늘 붐비는 집이지만 오늘은 타이밍을 잘 잡아서인지 자리 득템 성공. ^^ 주문한 ‘문어샐러드’도 기다림 없이 바로 나왔는데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문어의 자태에 침샘이 뿜뿜. 핑크빛으로 탱글탱글하게 삶아진 문어는 보기만 해도 그 식감이 상상되시죠? 




문어 샐러드


가위로 맛있는 문어를 조심조심 해체하며 ‘아, 이건 무조건 맛있다’는 걸 직감할 수 있었는데요. 마치 허공에다 가위질하는 느낌이랄까… 부드럽게 잘리면서도 탱글하고 쫄깃함이 손끝에 느껴졌어요.



낙지새우장


‘문어샐러드’ 한점을 맛볼 찰나, 함께 시킨 ‘낙지새우장’이 등장했습니다. 잔잔하게 깔린 간장 위에 오와 열을 맞춘 새우, 계란, 낙지... 서둘러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드디어 ‘처음처럼’과 먹을 일만 남겨두었죠!



낙지

 

이색 해물 요리의 양대산맥 사이에서 설레는 첫 짠~. ‘낙지새우장’은 함께 주문한 ‘비밀병기(?)’를 기다리느라 먼저 ‘문어샐러드’를 먹어봤습니다.



처음처럼


‘문어샐러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문어 숙회에 가깝다고 보면 되는데요. 영롱한 빨판이 보이시나요? 기존의 문어 숙회 맛을 상상한다면 완전 오산! 처음 씹을 때 탱글탱글한 식감은 살아있으면서 이내 곧 입속에서 녹아버리는데요. 상큼한 소스와 함께 버무려진 미역, 오이, 문어를 삼합으로 ‘처음처럼’과 함께 먹으니 ‘처음처럼’부드럽게 술술 넘어가 버렸답니다. ^^ 


사실 문어 숙회 하면 대부분 초장에 찍어 먹기 바쁜데, 많이 먹다 보면 조금은 질리거든요. 하지만 곁들여진 미역 샐러드가 입안을 계속 깔끔하게 해주기 때문에 ‘처음처럼’이 그냥 첫 잔인 것처럼 쭉쭉 들어갔어요. 



새우장



날치알밥


조금 전 말씀드린 ‘낙지새우장’과 함께 주문한 비밀병기는 바로 ‘날치알밥’인데요. 밥도둑은 역시 밥과 함께 먹어야겠죠? ‘날치알밥’에 큼직하게 썬 새우와 낙지, 간장을 넣고 마구마구 비벼서 한입 먹으면 말 그대로 밥이 술~술~ 들어가는 꿀조합입니다. 간이 적당히 되어 밥과 먹기도 좋고 ‘처음처럼’과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 



낙지새우장

 

‘낙지새우장’은 ‘맵짠’, ‘단짠’을 넘어선 경지인 ‘짠짠’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냥 먹으면 살짝 짜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밥 또는 삶은 계란과 함께 먹으면 ‘짠맛’이 중화되면서 ‘꿀맛’을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물론 ‘처음처럼’과 함께라면 계속 짠~을 부르는 맛이죠!



바지락팝콘

 

‘문어샐러드’ ‘낙지새우장’을 시원하게 클리어했는데요. ‘처음처럼’ 한 병을 더 클리어하기 위해 ‘바지락 팝콘’을 추가로 시켰답니다. 통통한 바지락에 전분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긴 요리인데요. 작은 새우를 튀긴 새우깡을 안주로 파는 곳은 종종 봤지만, 바지락튀김은 생소하면서도 정말 놀라운 맛이었답니다. 단촐하게 이것만 시켜놓고도 ‘처음처럼’을 얼마든지 마실 수 있겠어요. 



새우깡


이태원 <중심>은 안주 하나하나가 ‘처음처럼’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맛집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저녁 9시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른 술자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 거리가 먼 직장인들은 퇴근 후 찾아오기에 조금 빡빡한 일정일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중심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4-39 | 중심
도움말 Daum 지도
전체댓글 0
댓글

명란한 술국


“정말, 이런 안주 처음이지?”


찐~한 국물에 다른 안주 없이도 속을 달래주던 기존의 술국.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술국은 세련되게 담백한, 고소한 명란이 날뛰는 술국이에요! 이름부터 신기한 ‘명란한 술국’을 직접 맛본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명란한 술국> 평가


1. 독창성 : 4점 / 2. 가격 : 4점 / 3. 양 : 5점 / 4. 맛 : 4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5점


술국

가로수길


봄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날, 소주 한 잔 생각이 간절해서 찾아간 곳은 <아오이포켓>입니다. <아오이포켓>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 인근의 가로수길 맛집인데요. 비 내리는 가로수길을 십분 즐기기 위해 테라스 자리에 앉았답니다. 정말 바람도 시원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도라에몽


<아오이포켓>은 곳곳에 귀여운 캐릭터 인형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주점이었어요. 인테리어 소품 중 색다른 처음처럼을 찾는 즐거움도 있었는데요. 주인 아저씨가 과거에 해피 라벨 이벤트에 참여하셨나 봐요.



아오이포켓


<아오이포켓>은 일식을 기본으로 다양한 퓨전 안주를 선보이는 주점인데요. 비가 내리는 날이니만큼 따끈한 국물안주를 선택했어요. 점원이 추천한 이색 국물안주, ‘명란한 술국’으로 말이죠!

짭조름한 기본 안주에 처음처럼도 한잔, 두잔 걸치고… 오매불망 ‘명란한 술국’을 기다렸습니다. ^_^



숙주


드디어 등장한 따끈한 국물 안주, ‘명란한 술국’

‘명란한 술국’ ‘정처럼’이 알고 있던 술국과 매우 달랐는데요. 보통 술국과는 다르게 ‘명란한 술국’은 아주 정갈하고 깔끔했어요.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했는데요. 국물도 간이 딱 맞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죠. 명란젓의 짭짤한 맛이 국물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있고 간장으로 풍미를 더했다고 하네요. 



명란


국물을 한 입 떠먹자마자 입에서 바로 느꼈어요. ‘이건 무조건 소주랑 먹어야 해!’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맛,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맛… ‘처음처럼’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런 국물 안주야말로 ‘처음처럼’ 한잔을 곁들여야 제대로 즐기는 거겠죠?

숙주, 버섯, 배추, 무, 청양고추, 호박이 들어가 국물 맛이 더 풍성하게 느껴졌는데요. 숙주는 아삭하게 식감을 살려주고 적당한 두께로 저며진 버섯은 쫄깃한 맛을 더해주죠. 배추와 무는 국물을 더 시원하게~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는 매콤한 맛을 더해 ‘명란한 술국’의 맛깔스러운 마침표를 찍어 주었습니다! ^^



건배


‘처음처럼’ ‘명란한 술국’을 당기고! ‘명란한 술국’ ‘처음처럼’을 당기고! 이런 것을 가리켜 찰떡궁합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처음처럼


“명란이 고작 하나야?” 라고 생각하면 오산. ^^ 자박한 국물 속에 알알이 탱글탱글한 명란이 숨어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젓가락만 넣으면 건져지는 풍족한 명란들을 맛있게 만날 수 있어요.



마요네즈


명란을 건져 마요네즈에 생 와사비를 갈아 넣은 소스와 함께 찍어 먹으면 그 또한 별미인데요. 이 소스가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짠맛이 순화된 명란을 찍는 순간 고소함은 배가 되고 감칠맛은 살아나 ‘처음처럼’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정처럼’은 소스를 리필해서 처음처럼 한 입, 명란 한 입 정신 없이 흡입했습니다.



인증샷


“따끈한 국물 안주에 ‘처음처럼’ 한잔 어때요?~♬” 

술을 주제로 한 노래구절이 절로 떠오르는 ‘명란한 술국’! 시원하게 봄비가 내리는 밤, 이보다 ‘처음처럼’과 잘 어울리는 안주는 없을 것 같은데요. 가로수길 테라스에서 분위기 살리는 국물 안주를 맛보고 싶다면 오늘 저녁, <아오이포켓>에서 기분 좋게 ‘처음처럼’ 한 잔을 나눠보세요! ^^


간판



정처럼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6-10 2층 | 아오이포켓
도움말 Daum 지도
전체댓글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