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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레시피 No.125] 해장죽인데 술이 자꾸 당기는 맛, ‘김치 해장죽’! 연말에 이어 연초에도 술 모임이 잦으시죠? 정말 해장이 간절한 시점인데요.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얼큰~한 해장죽 레시피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원래 해장을 위해 생겨난 메뉴이지만 이상하게 다시 술을 당기는 묘한 맛, ‘김치 해장죽’!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 파, 마늘, 새우젓(또는 간장), 고춧가루, 즉석밥, 김치, 청양고추, 육수 재료(멸치, 다시마 등) 먼저 육수를 끓여야 하는데요. 국물용 멸치, 다시마 등 집에 있는 육수 재료를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 다시마는 찬물에 미리 담가 두었다가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빼내세요! 육수가 우러나면 즉석밥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이때 즉석밥은 따로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아도 됩니다. 국물이 한소끔 끓어 오르면 다진 마늘 1/2스푼, 고춧가루.. 더보기
[맛집 No.152] 와인에 푹~ 빠진 부드러운 닭요리! ‘꼬꼬뱅’ ‘이런 안주, 처음이지?’와인에 푹 조린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부드러운 빵과 함께 냠냠~~! 오늘은 독특한 소스에 푹 빠진 닭요리, ‘꼬꼬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와인소스의 환상적인 케미가 인상적인 ‘꼬꼬뱅’… 과연 ‘정처럼’의 평가는…? ‘정처럼’의 평가1. 독창성 : 5점 / 2. 가격 : 3점 / 3. 양 : 4점 / 4. 맛 : 5점 / 5. 소주안주 적합도 : 4점 독특한 가게명과 인테리어를 가진 의 ‘꼬꼬뱅’은 ‘평범한 건 싫어!’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이색 소주 안주인데요. 한번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은 낮술을 하러도 찾아 온다고 하네요. ‘꼬꼬뱅’…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 우선 ‘꼬꼬뱅’을 만나기 전, 색이 고운 파스타면과 토마토가 나오는데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