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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맛집

맛집 가득한 열정의 섬 – 용산 열정도 서울 1호선 남영역에서 약 5분 거리. 드높은 빌딩 숲 사이에 작은 섬이 하나 있습니다. 낡은 골목에 톡톡 튀는 간판의 가게들이 즐비하고, 낮부터 젊은 청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 요즘 가장 뜨거운 청춘들이 모여있는 곳, 이름부터 열정적인 용산 ‘열정도(島)’입니다. 조용하고 황량했던 용산 인쇄소 골목에 어느 날 ‘청년장사꾼’이라는 이름을 건 재미난 가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젊은 청년들이 모인 단체인 ‘청년장사꾼’이 동시에 5~6개의 가게를 오픈하면서 낡은 인쇄소 골목이 일순간 ‘열정도’라는 젊음의 거리로 재탄생했습니다. ‘처음처럼’이 어울리는 맛있는 가게들과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볼거리도 많은 열정도! 함께 둘러볼까요? ‘열정도’ 초입에 있는 청년장사꾼 가게, . 찜닭과 닭볶음탕, 후라이드 .. 더보기
[맛집 No.128] 개인 아지트처럼 아늑한 트렌디 주점, ‘김작가의 이중생활’ ‘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은 주점의 이름만큼이나 아늑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트렌디 주점인데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맛있는 퓨전 안주로 이색적인 매력을 뽐내는 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릴렉~스 한 잔, 즐겨볼까요? ♬ 1. 인테리어, 맛보기! 오래된 서점을 보는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뽐내는 은 테라스와 내부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을 수 있는 테라스와 나만의 아지트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그럼, 묘하게 눈길을 사로잡는 ‘낮보단 밤에 더 보고 싶어’라는 문구를 따라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밖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내부! 보는 것보다 더욱 아늑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는 비밀 동굴 같은 느낌(?) 비밀스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