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CE

부드러운 원기 충전, ‘겨울속초 먹방여행’

겨울속초 먹방여행


쫄깃~ 쫄깃~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하는 네 번째 ‘Soft 아웃도어’<겨울속초 먹방여행>인데요. 여행이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철 음식을 즐길 수 있어야 제 맛이죠.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원기도 충전하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는 <겨울속초 먹방여행>! 입안 가득 침 모으고 이제 떠나볼까요? 그럼 출바알~



속초, 자연


‘속초’드넓은 바다만큼이나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처음처럼 블로그지기’도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풀고 원기도 충전하기 위해 ‘속초’를 목적지로 정했답니다. 도심과는 확연히 다른 자연 속으로~ 먹거리 속으로~ GO! GO!~~♪



버섯 손두부 전골, 황태구이


<겨울속초 먹방여행>의 첫 음식은 바로 ‘손두부 전골과 황태구이’!
‘속초’ 입구에 자리한 두부촌은 속초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들리는 코스인데요. 해물탕처럼 시원했던 ‘버섯 손두부 전골’은 국물부터 두부까지 입에서 살~살~ 녹듯 아주 부드러웠고 꼬들꼬들하게 잘 말려진 ‘황태구이’는 그야말로 ‘처음처럼’ 도둑~~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황태살과 매콤한 양념이 ‘처음처럼’을 마구마구 부른답니다.



바다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또 다른 먹방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소화를 시켜야겠죠~? ‘속초’에 온 이상 보기만 해도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를 보는 건 당연지사!
겨울바다의 위용을 보여주듯 거대한 파도가 몰아쳐 하얀 거품을 마구마구 만들어냈는데요. 차가운 날씨였지만 그 바다 속으로 뛰어들고 싶을 만큼 기분이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



겨울 바다, 파도 소리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걷다 보니 그동안 쌓였던 고민과 잡생각이 말끔히 사라졌어요. 그리고 언제 두부와 황태를 먹었냐는 듯… 배 속이 꼬르륵…^^;



동명항


어느새 해는 사라지고 화려한 네온사인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했는데요. ‘속초’에서도 제철 해산물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동명항’으로 향했습니다. 겨울바다에 왔으니 제철 먹방을 시작해야죠! ^^



밤바다


‘동명항’밤바다 위로 출렁이는 배폭죽놀이를 하는 사람들, 길거리 음식을 호호 불며 나눠 먹는 사람들… 그 모습이 정겹기도, 신선하기도 했어요.



킹크랩


감상에 젖어 있는 것도 잠깐! ‘먹방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다시 맛있는 제철 먹거리를 찾아 나섰는데요. 오늘 마음을 정한 제철 안주는 ‘킹크랩’~~ 커다란 킹크랩를 통째로 쪄내 그 속살을 쏙~ 빼내보니, 그 크기와 식감에 기념샷을 찍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서둘러 ‘처음처럼’도 한 모금, 캬~ 쫄깃쫄깃! 야들야들! Oh~ Good!



회


못내 아쉬운 마음에 도 한 접시! 참, 그러고 보니 강원도 특색에 맞게 ‘처음처럼’라벨 모양도 조금 다르네요! 강원도의 상징인 산과 강이 그려져 있는 게 아주 센스있네요. 다른 지역에는 어떤 모양의 라벨이 있을지… 궁금! ^^



게딱지 비빔밥, 대게 라면


오동통한 킹크랩과 싱싱한 를 다 먹고 난 뒤에도 어딘가 모를 아쉬운 마음을 어찌 달래나 했더니~ 게딱지 비빔밥대게 라면이 마지막 코스로~~ 우와! 속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대게 라면은 해장을 시켜주는 것 같더니만 어느새 다시 부드러운 ‘처음처럼’ 한 잔을 생각나게 하는 얄미운 맛이었어요!

싱싱한 해산물을… 이 가격에… 이렇게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속초’는 정말 제철 해산물의 천국인가 봅니다. @.@

‘처음처럼 블로그지기’가 소개해 드린 <겨울속초 먹방여행> 어떠셨나요?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부드러운 일탈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맛있는 제철 음식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즐길 수 있는 <겨울속초>로 떠나보세요~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사라지기 전에 말이죠 ^^

그럼, ‘처음처럼 블로그지기’는 다음 ‘아웃도어’ 정보로 다시 돌아 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