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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맛집 No.103] 제주산 흑돼지의 신선한 육질이 살아 숨쉬는 <제주돈가>


용산구 한남동성당 맞은 편에 위치한 <제주돈가>는 그 이름처럼 신선한 제주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구이전문점인데요! 맛있는 밑반찬부터 흑돼지의 살아있는 육질까지 제주산 명품 재료로 만들어 침샘을 자극하는 <제주돈가>, 한 번 맛 보실래요?^^



맛 집들이 즐비한 한남동에서 <제주돈가>가 눈에 확~ 들어온 이유, 바로 24시간 영업!

낮이든 밤이든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구미가 당길 때면 언제든 제주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 고기집과는 달리 세련되고 깔끔한 구조에요!

우드 블라인드로 파티션을 나눠 안쪽에서는 보다 아늑하게 즐길 수 있고, 가운데는 큰 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회식이나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딱~ 플레이팅도 깔끔! 깔끔!



<제주돈가>의 메뉴판인데요. ‘오겹살, 生 목살, 껍데기, 고추장 불고기, 유자 돼지갈비’... 흑돼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고기를 먹고 난 후, 따라 나오는 후식도 ‘누룽지, 계란찜, 된장죽, 된장칼국수, 된장찌개’ 등 완전 다양! 그 외에 사이드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 메뉴까지! 배 한번 제대로 채우겠네요!




담백한 맛을 즐기기 위해 ‘제주 生목살’을 주문하니 빠르게 기본 반찬이 세팅되었는데요.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단호박’‘건강식 반찬’들이 쭈~욱~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고기와 함께 먹기 딱 좋은 정도!




드디어 제주 흑돼지 ‘生목살’ 등장! 큼직하죠?^^

두께도 어마 어마… 그 선홍빛 육질도 정말 신선해 보여요!



참숯 위에 올리니 기름은 쏙~ 빠지고 고소~한 육질에 참숯 향이 그대~로 배어나더라구요!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목살’, 거기에 특제 소스까지 한입 찍어먹으면 소주 한, 두 잔 넘기며 밤 새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플레이팅으로 눈도 즐겁게! 신선하게 살아있는 육질로 입도 즐겁게!

제주산 명품 재료로 꾸려진 반찬과 제주산 명품 흑돼지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제주돈가>. 제주 흑돼지의 풍미와 세련된 분위기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기고 싶다면, <제주돈가>에서 부드럽고 해피한 '처음처럼'과 함께 신선한 ‘미각궁합’을 맛보세요! ♬